제106집: 가정교회는 천국의 기지 1980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72 Search Speeches

이젠 통일교회가 아니면 기독교도 미국도 공산당도 살 길이 -어

그래서 1972년부터, 3년 앞서 가지고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적인 활동 체제를 갖추어 출발한 거예요. 세계 차원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여기 미국에 오니까 맨 처음에는, 1972년, 1973년, 1974년 초반까지, 2년반 동안에는 미국 기독교와, 국민 전체가 환영했다구요.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세계의 종교를 대표하는 미국 기독교와 세계 국가를 대표하는 중심국가인 미국이, 반대하는 한국과 같이 반대하는 입장에 섰을 텐데도 환영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국가가 다시 이어받을 수 있는, 하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갔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에서 1974년까지 승리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1974년 12월에는 국제 기동대를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한국으로 들어간 거예요. 한국으로 들어간 것은 왜냐? 공격전이예요, 공격전. 기독교하고 나라하고 힘내기를 하는 거예요. 누가 앞서나 보자는 거예요. 그때 프로클러메이션(proclamation;성명서)인가? 한 850장이나 받았어요. (박수. 환호) 그때 기독교하고 정부하고 틀어져 있었거든요. 틀어져 가지고 싸우고 있는 때였는데, 우리가 들어가 가지고 그 싸움을 맡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정부는 우리를 밀어 주게 되었던 것입니다. 유대교가 로마하고 하나돼 가지고 기독교를 반대하던 그 반대의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나라가 통일교회와 하나돼 가지고 기독교를 반대하게 되었다 이거예요.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정부가 통일교회 편이 되다 보니 그렇게 된 거라구요. 미국이 환영한 기반 위에 한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시대하고는 정반대라구요. 그게 탕감복귀라구요. (박수) 역사적인 탕감복귀를 거기에서 한 거예요. 국가적 차원에서, 세계적 차원에서.

미국이 외적인 면에서 통일교회와 하나되었기 때문에 내적인 면이야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냥 밀려 나가는 거예요. 미국에서 레버런 문 반대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기독교예요. 한국 기독교와 미국 기독교가 세계 공산당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반대하고 있다구요. 그다음에는 미국 정부와 언론계가 춤춰 가지고 통일교회를 때려잡으려고 한 거예요. 그렇지만 아무리 두들겨도 끄떡없으니 그들이 진 거예요. 졌다는 사실은 앞으로 기성교회가 아무리 통일교회를 공격해도, 공산당이 아무리 공격 해도 안 깨진다 그 말이라구요. (환호. 박수) 앞으로 기독교가 아무리 반대해도 안 되고, 공산당이 아무리 반대해도 안 되는 거예요. 오히려 반대한 그들이 꺾여 나가는 것입니다. 시대가 바뀐다구요.「아멘」(박수) 그러한 기반이 닦아졌기 때문에 새시대로 들어간다, 이런 말이 붙게 되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그래서 레버런 문이 3차 7년노정을 출발할 때는 개인 십자가 길, 가정 십자가 길, 첩첩 태산이었는데, 이제 전부 다 길을 닦았어요. 하이웨이를 닦아 놓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스크바 대회를 선언하게 된 것입니다. (환호. 박수)

이때서부터 공산당은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중공하고 소련하고 전부 다 월남문제로 복잡하지요? 결론은 뭐냐 하면, 이제 통일교회가 아니면 기독교가 살 길이 없고, 아무리 큰 미국이라 하더라도 통일교회가 아니면 살 길이 없고, 공산당도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환호.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