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집: 승리의 날 1980년 06월 2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4 Search Speeches

자기의 도전자를 빨리 처리하" 사람이 승리자가 돼

레버런 문은 어디로 가느냐? 평면적으로는 세계의 중심 곳을 향하고 종적으로는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향해 간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하나님의 심정권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쉬운 길이예요, 어려운 길이 예요?「어려워요」 얼마나 어려워요? 그러니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참고, 불평하지 않고, 입다물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자, 레버런 문 사상은 미국을 지나갑니다. 레버런 문 사상은 공산당을 지나갑니다. 레버런 문 사상은 지옥을 지나갑니다. 레버런 문 사상은 하나님의 사랑세계를 지나갑니다. 이 이상의 사상이 있겠느냐? 이게 마지막이라구요, 마지막. 그러한 사상을 중심삼고 누가 승리의 날을 찾아 보았어요? 승리의 날을 찾아 보자 이거예요. 승리의 날을 맞자 이거예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미국 대통령의 자리가 힘들겠어요, 이 길을 가는 사람의 자리가 힘들겠어요? 크레물린이 문제가 아니고, 지옥이 문제가 아니고, 천국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돼요.

내가 아니더라도 그 누구가 이런 말을, 이미 이런 사상적 기틀을 세계에 닦아 놓았기 때문에, 이왕이면 내가 먼저 가자는 생각은 창시자로서 응당히 그래야 되는 게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어느 정도로 가야 되느냐? 있는 힘을 다해서, 할 수 있는 놀음을 다해서….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하나님을 승리의 날과 같은 자리에서 만나고, 통일교인들은 선생님을 승리의 날과 같은 자리에서 만나는 것이 소망이 아니냐?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레버런 문을 어떻게든지 그 자리에 데려가려고 노력하고 인도한다 이거예요. 또, 레버런 문도 어떻게든지 그 자리에 가려고 노력한다 이거예요. 그것은 최후의 선입니다. 선의의 행사입니다. 그건 선의의 교육이요, 선의의 지도입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이 하나님 대해서 불평하는 것같이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 대해서 불평해야지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불평해야지요?「아닙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불평 없어요?「예」 그러면 통일교회에 감사해요?「예」 이제 베이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휴가시기)인데 말이 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전부 다 개척전도 40일간 내 보낸다구요. 제일 핍박받는 곳으로…. (박수)

그래서 누구를, 어떤 사람을 찾아가느냐? 이번에는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그 동네에 가서 반대하는 사람을 하나도 없게 만들라는 거예요. 환영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가라는 거예요. 우리는 도전하는 거예요, 악착같이. 자, 얼마나 지독할 것이냐? 세상에 '앙앙앙' 하고 짖는 개가 있으면 그 이상 짖을 것이다. 독사가 있으면 그 이상 물려고 할 것이다. 무서운 호랑이가 있으면 그 이상, 사자가 있으면 그 이상 나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나는 이것을 소화해야 되겠다. 네 머리부터 소화할 것이고, 독사의 입부터 소화할 것이고, 강아지 주둥이부터 소화할 것이고 말이예요, 이 힘 있는 사자 머리부터 소화할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거예요. 개가 앙앙앙 짖는 데도 24시간 짖는 게 아닙니다. 쉴 때가 있다구요. 오줌 눌 때 쉬고, 똥쌀 때 쉰다 이거예요. 그때 찾아가는 것입니다. (웃음) 더 맛있는 것을 주고 더 좋게 해 주는 거예요. 그거 먹다 보면 '아이구' 하고, 먹고 나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아이구, 그는 이상한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도전자를 빨리 처리하는 사람이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요?「예」

그럼, 알았으면 어떻게 할래요? 땀을 안 흘리면서 원수들을 찾아가는 것과 땀을 흘리면서 원수들을 찾아가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이 더 효과가 있을까요?「땀을 흘리면서…」 알기는 아누만, 왜 하나님이 고생하고 수고하고 전부 다 이러느냐? 그것은 원수를 소화시키기 위한 비결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게 이론에 맞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일생 동안 이러한 도전자를 얼마나 소화시키고 갔느냐 하는 것에 따라서 저나라에 가서 표창받게 됩니다. 또한 승리의 날로 남아질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선생님도 이 섭리의 역사노정에 있어서 뜻을 대해서 하나님의 일을 해온 사람입니다. 그런 면에서 내가 지지 않기 위한 싸움을 해오고 있고 해왔다구요. 반대하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지 더 많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