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영계 통일 해방식을 하는 이유 1998년 06월 10일, 미국 Page #58 Search Speeches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세계적으로 발'해야

그래서 이상헌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를 그때 참석한 사람들에게 나눠줘야 됩니다. 세계적으로 발표해야 됩니다. 내일 그 책을 가지고 훈독회해야 됩니다. 내일이 11일 아니예요? 저녁 전까지 온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침 한 번, 점심 한 번, 저녁 한 번 해서 전부 세 번 하게 되면 될 것입니다. 오전에 그걸 끝내야 되겠다구요. 그래 놓고 '이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를 해방시키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가 올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문총재가 지금까지 평화 때문에 이렇게 축복해 온 것이고 인류의 정상을 넘어갈 수 있는 세계사적인 기준이 천운의 기준에 있으니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서 영적 해방, 지상 해방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해방, 참부모 해방, 왕권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옥은 다 열리기 마련입니다. (사광기 유럽 회장의 활동보고)

이제 동생의 자리에 붙여주려고 그래요. 미국이 장자권 국가라면 구라파는 천주교이거든. 프로테스탄트가 동생의 자리에 있다면 거꾸로 장자권이 돼서 장자였던 구교가, 구라파가 굴복하는 것입니다. 구라파는 뭐니뭐니해도 독일 대패이거든. 독일이 가인권인데 미국 앞에 동생으로서 굴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귀된 차자가 되는 거예요. 독일도 인정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역사시대에 그런 마음을 갖고 왔다는 것입니다. 내가 얘기했듯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의 품에 품게 해서 자기 이상 사랑해 주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을 빈다구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원수가 충신이 돼 달라는 그 말입니다. 여기서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 전통을 받아서 원수가 그 나라의 충신보다도 더한 충신이 되라는 그 말입니다.

지금 내가 원수의 나라인 미국을 복귀하기 위해서, 이 기독교가 탕진해서 내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걸 구해주기 위해서 지금까지 그 놀음하고 있거든.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미국에 대학을 만든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와 교육기관를 만들고 가만 보니까, 교육기관을 만들고 언론기관을 장악했다는 것은 문화세계의 주류 핵을 잡아 쥔 것입니다. 이래서 브리지포트 대학이 다 망한다고 하고, [워싱턴 타임스]가 다 망한다고 했지만, 아닙니다. 당당하게 일류가 됐고 또 일류가 된다구요. 미국의 소망의 대학이 된다구요. 그래서 거기서 유치원에서부터 중고등학교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동양 과학…. 사람도 그렇잖아요. 언론계, 교육계, 그 다음에는 사람의 의학입니다. 병이에요, 병! 병원에 대한 것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서 뜸을 가르치는 거예요. 박상권은 뜸이 중요한 줄 모르고 있어. 귀찮아서 어디 가더라구. 뜸을 떠야 돼. 한 1년 죽자살자 떠보라구.「예.」자기 식으로 하지 말고 한식으로 해야 돼요. 증거적 사실을 보고도 비판했다가는 손해보는 것입니다.

이번에 김영순이 오나?「안 올 겁니다.」연락해서 오라고 그래요. 청평하고 하나돼야 돼요. 앞으로 영계에 대한 사실은 청평에서 전달하더라도 못 만들어요. 김영순이 말이에요. 펜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상헌씨가 펜으로 쓰는 것입니다.

모세에 대한 것하고, 박대통령에 대한 것하고 기시 수상―선생님하고 다 관계되어 있어요. 나카소네는 죽지 않았으니까―하고 이케다 수상에 대한 것도 넣어요. 문총재와 통일교회에 대한 모든 것을 문답해 가지고 채워 놓아야 확실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예.」모세는 왜 뺏는지 모르겠어요? 박정희 대통령도 뺏다구요. 박정희 대통령을 집어넣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일본의 기시 수상, 영계에 가 있어요. 그 다음에 후쿠다 수상입니다. 후쿠다는 내가 수상 만든 거예요. 후쿠다 수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나카소네도 내가 수상 만든 거예요.

후쿠다가 말하게 된다면 일본 정부에도 이것을 주어야 됩니다. 이것 일본에서도 읽을 것 아니예요? 2차대전의 원흉이 히틀러, 무솔리니, 도조입니다. 그 세 사람도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이케다하고 기시 수상하고 나카소네에 대해서도 물어보는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해도 지금까지 그런 것에 대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박정희 대통령하고 모세에 대한 것도 실은 것입니다. 중요한 것을 빼 버렸다구요. 일본에 대한 한마디가 있어야 됩니다.「예.」(이후 말씀은 녹음되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