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1976년 10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6 Search Speeches

나라가 있어야 하나님의 사'을 받을 수 있어

여러분의 가정은‘우리 가정은 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이다. 틀림없이 우리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이요, 이 나라가 지극히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이요, 하늘나라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가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부모님 앞에 효자 되고, 나라 앞에 충신의 도리를 해야 된다’하는 신념을 언제나 갖고 나가야 됩니다. 여러분들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둘 다 안 되어 있다구요.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이제부터 시작이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어떤 가정들로 만들 것이냐? 싸움하고 뭐 어떻고 문제가 많은 그런 가정을 만들 것이냐? 하늘나라의 가정이 되어서 참부모의 지체로서 빛나는 가정을 만들 것이냐? 이제부터 이런 과제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자녀 교육도 알았다구요. 자녀들을 낳으면 어떻게 교육해야 되나 하는 것을 알았을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되도록 교육해야 된다구요.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나라 없이는 못 받는 것입니다. 본래 아담은 한 사람이라도 나라의 시작이예요. 알겠어요?「예」사탄세계의 사탄나라보다 나은 나라가 있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되 대신 받지, 직접 받는 자리가 못 되어 있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랑은 받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나라까지 갖추어야 합니다, 나라. 왜 그러냐? 사탄이 남아 있고 사탄나라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올라가야지요. 그렇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한 길을 여러분이 가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을 보면 대번에 알아요. 그 남편이 또는 아내가 진짜 하늘나라의 백성이요, 참부모의 자식이냐 하는 것을 대번 안다구요. 그걸 모르겠어요, 알겠어요? 말하는 것, 생활하는 것을 가만히 보면 어떤 사람인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 될 자신 있어요?「예」 대답은 쉽다구요. 할 수 있어요?「예!」대답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