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복귀 심정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1992년 08월 0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9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 선생님을 붙"어야

이렇게 해서 문선생은 하나님의 전법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더라도 그렇다구요. 수억만의 영인체들과 혼자서 싸웠어요. '뭐야, 너희들! 천하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나님이 바라는 형제권, 부부권, 부모권을 이루는 것은 이러한 내용이지 않으면 안 된다. ' 하면서 도주들까지 전부 다 만난 것입니다. '너희들의 가르침과는 비교가 안 된다. 만민을 어떻게 해방할 거야? 영계를 통일해야 된다. ' 하니까 석가도, 공자도 전부 다 선생님한테….

영통인들은 모두 다 알고 있다구요. 보면, 전부 다 알아요. 거기에 안 가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기도해 보면. 왜? 영계에서 수습했기 때문입니다. 재림주, 참부모가 지나가는 거지나 혹은 아무나 같은 것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예요. 전통적이고 역사적인 배경이 있는 혈통을 이어받아서 그렇게 될 수 있는 해방권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론적인 체제,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지도 체제를 가지고 만민의 생활환경까지도 끌어들여서 소화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오지 않으면 세계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거 왜냐? 외적으로 구원받았으면 무엇으로 통일하느냐? 돈이 아닙니다. 지식이 아니예요. 돈은 얼마든지 있어요. 지식도 얼마든지 있다구요. 권력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방향은 전부 다 엉망진창입니다. 인간이 바라는 평화의 세계라고 하는 것은 두 길에서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의 길에서 얻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를 생각해서 선생님이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었어요, 작년 8월 27일에. 28일에는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원수지요, 원래는? 인간의 마음과 몸이 싸우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분열되어서 통일권을 잃어버렸어요. 지금까지 그것을 몰랐지만 말이에요.

거기서부터 갈라져서 전부 다 원수가 된 거예요. 외적인 기준은 사탄, 내적인 기준은 하나님이에요. 내적인 기준과 외적인 기준을 수습해 가기 때문에 그 다른 방향은 180도 다른 목적지에 귀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세계는 유신론 세계와 무신론 세계가 되어서 180도 다르게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공산당은 당 조직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데, 그들의 전술은 위장전술이에요. 속인다구요. 하나님은 그러지 않습니다. 속이는 것은 나중에 가서 밝혀지는 거예요. 공산당이 선생님을 반대하는 책을 상당히 많이 만들었다구요. 그것이 전부 다 세계적으로 보급되어서 전세계가 '문선생은 이렇게 악랄한 사람이다, 와…!'그렇게 되어서 '쳐라, 쳐라…!' 하는 겁니다. 그러나 아무리 쳐도 안 죽지요? 개인으로 쳐도 안 죽고, 가정으로 쳐도 안 죽고 당당하게 그 가정의 아들딸들을 가로채 가지고 따라오도록 하기 때문에 큰일난 거예요. (웃음) 그렇지요? 유명한 것들도 걸리면 허리에 꿰차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보면 머리 좋은 개인, 머리 좋은 부부, 머리 좋은 부모, 머리 좋은 선생, 머리 좋은 경제인, 머리 좋은 정치인, 머리 좋은 외교관, 머리 좋은 언론인들이 문선생의 주위에 몰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자세계가 찬성하는 거예요. 피 더블유 피 에이(PWPA), 아이커스(ICUS). 내외적으로 세계적인 학자들을 수습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일본 사람들 가운데도 없어요. 선생님이 오라고 명령하면 당장에 날아온다구요.

여러분의 수상인 미야자와가 그런다고 하면 날아올 학자들이 몇 명이나 있다고 생각해요? 일본의 천황이 그런다고 하더라도 몇 명이나 오겠어요? 헤이세이(平成)라고 하는 것은 뭐 평평해져 버린 평민과 같은 이름이에요. (웃음) 천황이 유력자예요, 무력자예요? 응? 유력자, 무력자? 그거 스마트한 일본 사람으로서 대답하라구요.

선생님은 유능합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을 자루 속에 넣어서 모시고 돌 만큼 유능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꼬리를 잡지 않으면 찾을 수 없어요. (웃음) 자루 속에 넣어서 모시고 돌아요. 하나님한테 무례한 얘기예요, 유례(有禮)한 얘기예요? 물어 보라구요. 그런 소리를 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겠어요? 웃어요, 히…! (웃음) 웃어요, 기분이 좋기 때문에. 뭐 그러한 훌륭한 뭐예요? 그렇게 훌륭하신 분을 만나게 된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이겠어요, 슬픈 것이겠어요? (웃음) 「놀라운…. 」 놀라운 뭐예요? 놀라운 것이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