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집: 통일을 위해 전진하자 1989년 02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62 Search Speeches

신세지지 말고 스스로 빚을 지워 나가라

요전에 청와대로부터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국민을 교육할 것을 전부 다 지시받았지요? 「예」 다 끝난 거예요, 이제. 그러니까 통일 운세권은 이미 선생님이 딱 감아 쥐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후려내는 것은 여러분이 하는 거예요. 권력 행사 하는 거예요, 권력 행사. 어머니 아버지 땅 있던 것을 전부 후려 가지고 말이예요. 선생님도 그 놀음 했다구요. 어머니 아버지 땅을 팔아서도 쓰고 그렇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전부 다.

선생님의 신세를 지면 탕감이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스스로 빚을 지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 일족이.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종족적 메시아로서 국가적 메시아까지 접붙이려면 여러분들이 접붙여야 될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이 제사를 드려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내가 지어 주게 돼 있는 게 아니라구요, 본래. 그거 앞으로 빚 된다구요, 빚. 후손이 탕감해야 돼요. 탕감법이 그렇잖아요?

왜 종족적 메시아를 전부 다 한국과 더불어 세계에 선포했는지 알겠어요? 「예」 요걸 한국에서만 하면 세계의 국가 전부가 선생님 중심삼고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 영계에서 얼마나 총동원이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때다 하고 전부 눈에 불을 켜 가지고 해원성사할 수 있는, 몇천 년 몇만 년의 역사를 탕감할 수 있는 좋은 때가 왔다고 전부가 내려가길 바라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다리를 끊어 놓으면 되나?

죽기 아니면 살기내기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죽고자 하는 자는 뭐라구요? 「살고」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그건 통일교회 사람보고 하는 말이예요. 여러분의 집안에서 축복받은 여러분 자식들하고 여편네가 원수예요. 밤낮없이 뜻을 대해서 제물이 되고 그래야 되는데 싫다고 삑 빽 하고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먼저 탕감노정을 남겨 놓은 우리 통일교회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예」

40년 탕감노정을 가서 이거 재탕감해야 될 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원리적으로 볼 때도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마지막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와서 금년 표어를 `한국통일'이라고 세운 거예요. 이건 원리적인 관에 있어서 세계사적인 귀결이었다, 결론이었다! 알겠어요? 「예」

그럼 종족적 메시아가 왜 필요해요? 「한민족이 아버님을 반대했기 때문에…」 반대했기 때문에 국가기준을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개인·가정·종족·민족까지의 그 기준이 없다 이겁니다. 그래서 국가기준 내에 찾아와 가지고 이걸 선포해 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가서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국가기준이 종족에 연결되는 거예요. 이 연결되는 것은 세계적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이 탕감한 것은 세계적이니만큼 모든 인류를 대표한 전쟁사 중에서 제일 무서운 전쟁이 이 전쟁입니다. 알겠나요? 「예」

교구장! 「예」 손들어 보라우. 똑똑히 알라구. 정신 차리라구. 인류역사의 전쟁 중에 제일 무서운 전쟁이 어떤 전쟁이라구요? 「종족전쟁」 마지막 때입니다, 마지막 때. 원리적으로도 이게 마지막이라구요. 왜 내가 미국에 가서 14년 동안 고생했다구요? 「미국을 아벨로…」 미국을 아벨로 택해 준 걸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을 빼 버리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없어진다구요. 복귀섭리의 기반이 없어지니 할 수 없이 십자가를 안 질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가 가지고 14년 동안 탕감해 가지고 돌아와 가지고 이제….

한국에서도 14년 후에 어머니 택했지요? 미국 가서 14년 후에 세계의 탕감노정을 거쳐 그 나라 대통령을 세워 가지고 굴복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방향이 전부 다 선생님에게 달린 거예요. 기독교로부터 군사면, 혹은 모든 면에서 문총재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게끔 방향이 딱 잡혀졌어요. 그래, 미국이 40년 전에 잃어버린 기준을 비로소 찾아 세워 가지고 본연의 자세를 중심삼고 공산세계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된다구요. 기독교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을 대해서.

이제 그럴 단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경제적인 모든 문제에 있어서도 한국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데 공산당 그것들이 한국에서 때려 잡으려고 그러지요? 끊어 버리려고 하지요? 어쩌면 그렇게 사탄이가…. 참 영리해요. 그런 사실을 선생님이 몰랐다면 곤란하지요. 그거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재까닥 재까닥 이래 놓고 전부 다…. 일본 사람하고 교체결혼 시키고 그런 것도…. 해와국가 사람들이 여기 다 들어와 있거든요. 1세, 2세 다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아담 국가 1세에 일본까지 전부 다….

아담 해와는 한 사람이 사랑함으로써 타락했지만 이건 국가가 사랑하는 거예요. 일본 나라 한국 나라가 결혼한 거예요. 그러니 사탄이 꼼짝못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구라파 사람들 결혼까지도 여기 계대에다 전부 다 같이 연결시켜 가지고 다 하고, 국진이, 네째 아들 중심삼은 결혼도 다 맞췄다는 거예요.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행차할 수 있는 권력을, 실력을 행사하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러는 거라구요. 도지사든 무슨 경찰국장이든 여러분들이 우두머리가 돼야 돼요. 비용 달라고 하고….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얻어먹고 그래야 돼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메시아인데 모셔야지요. 도의 총책임자가 누구게? 하늘편적 장자권을 복귀했으면 행사를 해야지요.

그거 안 하면 여러분들 아들딸이 병난다구요. 아들딸이 탕감받아요. 끼고 이 뜻을 받들지 않으면, 끼고 나가 전도 안 하고 그랬다간 여러분들 아들딸 두고 보라구요. 사랑하는 아들딸이 병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집안에 생각지 않은 파탄이 벌어져요. 선생님이 그걸 알기 때문에 복귀의 길을 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