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여성시대와 신가정 1994년 04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9 Search Speeches

서구의 반도 섬 대륙을 거쳐 태평' 문명권을 찾아오" 섭리

재림주는 전부를 승리한 입장이기 때문에 이 권내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수천 대가 있더라도 부모들이, 1대의 조상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용서받았기 때문에. 부자지 관계와 아버지의 모든 소유권을 자식이 상속받을 수 있는 그 원칙에 있어서, 수천 대가 평면적으로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축복 받아 가지고 실패한 것을 평면적으로 수천 대를 이은 50억 인류를 한 자리에 세워 놓고 축복해 주면 한꺼번에 다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평면적으로 되어 있지만, 역사적인 전통을 대신하여 종적인 기준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탕감한 가정 기준을 중심삼고 새로이 역사적 조상이 편성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탕감해 올라가는 거예요. 나라와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들딸을 찾고, 부모를 찾고, 조상을 찾아 가지고 거꾸로 올라가는 겁니다. 축복을 해 가지고 세워야 할 텐데 선생님을 중심삼아 제1대조로 올라가는 거예요. 1대조를 중심삼고 입적시대가 오는 거예요. 남북통일이 벌어지면 입적시대가 오기 때문에 전세계 통일교인들은….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시대입니다. 나라 기준 중심삼고 찾지 못한 것을 탕감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 때는 120가정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해 가지고 40일 동안, 40일 후에 120문도를 찾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오순절에 있어서 성신 강림과 더불어 어머니신과 아버지가 하나되어 가지고 영적 구원의 섭리를 시작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그것도 모르고 있다구요.

예수님이 몸뚱이를 잃어버리고 영적 구원섭리를 시작하여 그 섭리가 로마로 가 가지고 거꾸로 동양으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찾아오는데 반도 로마, 섬 영국, 대륙 미국입니다. 이와 같은 것이 동양에서도 딱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섬나라 영국 대신 일본, 반도 로마 대신 한반도가 나오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탕감복귀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탄이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문명을 모두 본떠 가지고 여기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한반도를 전부 다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40년 동안 한반도를 점령하고 아시아를 점령한 것입니다. 타락을 누가 했느냐?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4천년 동안 아담을 악마가 지배했다 이겁니다. 그러니 탕감 원칙에 의해서 40년에 찾아오게 되니까 40년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까딱 잘못하면 40년이 연장된다는 뜻도 거기 있다는 거예요. 그 역사가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보라구요. 지중해에 있는 로마가 천년 역사에 강대국 이름을 가지고 지금까지 망하지 않고 어떻게 남아졌느냐 이거예요. 지중해와 로마는 여자 남자가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오목 볼록이 하나된 거예요. 이것이 세계적인 기준에서 태평양 문명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반도가 그런 입장에서 일본에 둘러싸여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와 똑같은 것입니다. 그것이 인도네시아도 아니고 싱가포르도 아닙니다. 아시아에서 한국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북아시아에서 이 3대국이 문제입니다. 이 3대국을 점령하면 아시아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김일성이 그걸 노리는 거예요. 미국하고 하나돼 가지고 한국만 보존하게 된다면 중국과 소련을 끌어들여 가지고 일본을 나눠 먹자는 겁니다. 소련도 거기에 침을 흘리고, 김일성도 한반도는 자동적으로 통일되고 일본까지 점령할 수 있으니 침을 흘리고, 중국도 발전할 수 있으니 침을 흘린다구요. 남은 건 그 전략밖에 없습니다. 그 전에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자매결연과 교체결혼입니다.

아담 해와 타락할 때에 한 아담을 중심삼고 여자 하나 놓고 세 천사장입니다. 남자 넷이 둘러붙은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 해와국인데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한국은 아담 국가고, 소련과 중국과 미국은 세 천사장입니다. 일본은 해와 국가로 벌거벗어 가지고 지금까지 40년 동안 돈만 벌었다구요. 기생 놀음을 한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싸움판을 해 가지고 돈만 벌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