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집: 최후의 경계선 1992년 12월 2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1 Search Speeches

가정당은 통일당으로 통일하자" 것

그렇기 때문에 복귀역사가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다 넘어 가지고 비로소 신부종교를 중심삼고 신부 앞에 신랑이…. 신랑만 만나면 끝나는 것입니다. 영·미·불이 나를 모셨더라면 오늘날 저렇게 망살이 뻗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한국이 선생님이 20대 청년이었을 때 내 말을 들었으면 선생님이 40대에는 천하를 주름잡았을 거예요. 이런 복을 한국이 잃어버렸다구요. 이 나라는 앞으로 잘못하면 점점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이 나라는 앞으로 하늘이 바랬던 소원의 뜻이 있기 때문에 잘못하게 될 때는 하늘이 들이치는 것입니다.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 당은 통일당으로 통일하자는 거예요. 악마는 분열시키려고 하지만, 우리는 하나되자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우리는 사랑을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결혼문제를 선생님한테 맡긴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것은 역사에 없는 일이었어요. 이변도 이런 이변이 없는 것입니다.

원수 중의 원수였던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이 형제 중의 형제로 알고 부부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형제가 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부부가 되지 못하고 원수가 되었으니 세계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형제가 원수 되었던 그 담을 헤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색인종을 사랑으로 화합, 통일하자는 것이 통일교의 사명인 것입니다. 그 일을 하지 못하면 통일교의 사명이 완수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길을 뒤집어 놓아야 하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역사적인 전통을 뒤집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육신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가 있는데, 참부모는 또 뭐냐 이거예요. (웃으심) 이것이 역설적인 논리인데도 불구하고 세계의 양심 있는 젊은 청년들은 찰떡같이 달라붙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3만쌍의 결혼식이 가능했던 거예요.

내가 하루에 3천7백 몇 쌍을 다 묶어 버렸다구요. 앞으로는 하루에 3만쌍도 묶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머리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보통 사람은 못 한다구요. 노대통령은 보통 사람이지요? (웃음) 와이 에스(YS;김영삼)는 무슨 사람인지 모르겠다구요. 특별한 사람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선생님이 이런 문제에 있어서…. 인생의 중요한 사랑문제를 중심삼고 이 일을 할 때는 말이에요, 그야말로 보통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교주를 해먹는 것입니다. (웃음) 이게 아니라면 어디 데모 한번 해 보라구요. (웃음)

데모라는 것은 주객이 전도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악마의 계교예요. 소련 공산당이 데모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은 근본적인 뿌리를 뒤집어 박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를 뒤집어 놨습니다. 기독교 사상권 내의 미국이 어떻게 개인주의 나라가 되고 가정파탄으로 말미암아 호모섹슈얼, 레즈비언, 프리 섹스의 나라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중요시하는 그 기독교를 사탄이 점령해 가지고 오만가지 추악한 사탄의 목적을 이루는 터전으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재림주가 와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이상적인 가정을 설정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사탄이 '허허허…!'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생님을 세워서 미국 젊은이들의 이런 생활을 다 청산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 미국 젊은이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전부 다 달라지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