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단체생활과 우리 1977년 03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1 Search Speeches

미국의 장래를 위해 "쁘게 활동해야 할 때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구요.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알겠어요? 5년, 10년의 여유만 있다면 내가 이렇게 바빠해야 할 필요가 없어요.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없다구요. 시간이 없는 것을 절감하는 거예요. 미국의 장래가 그러한 평화시대와 안정된 자리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나는.

보라구요. 내가 1965년도에 왔을 때는 그래도 기성교회의 세력을 보아서 내가 미국을 돌아 다녀도 안심했다구요. 48개 주(州)를 전부 탐방하면서 샅샅이 조사했다구요.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구요. 이제부터는 1년에 과거의 10년 동안 내려간 이상 빨리 내려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더 급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렇게 볼 때, 미국의 장래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1977년, 78년 고개를 넘는 그때까지 통일교회가 닦아온 기반을 중심삼고 각 분야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세력 기반을 닦지 않고는 이 미국을 이 공산세력의 침투로부터 방어할 수 없는 자리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우리는 초종파적, 초인종적 입장에 서 가지고…. 젊은 여러분들이 생명을 바칠 것을 각오하고 각 분야에 연결돼 가지고 초교파적인 이러한 운동을 하면서 규합하는 운동을 해야 돼요. 종교가 싸워서는 안 된다는, 화해시키는 하나의 모티브(motive ;동기 )를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통일교회가 앞으로 미국 종교계, 혹은 미국의 모든 기독교를 규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물어 보자구요. 전부 다 규합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그거 갖고 있어요?「예」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해요?「예」그러면 미국이 살수 있어요.그러면 미국이 살 수 있고, 이 미국을 통해서 공산주의를 방어할 수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예요.

이렇게 볼 때, 이러한 통일교회가 사방에서 반대받고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 어떻게 넘어가느냐 하는 문제를 하나님이 생각 안 하시겠어요?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선생님이 생각 안 하겠느냐 말이예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것만 종결되는 날에는 젊은 사람들을 무한히모아 가지고 훈련시켜 기독교를 재기시킬 수 있는 것은 틀림없다구요. 이 기간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이 중차대한 문제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선생님같이,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같이 생각해요, 안 해요?「합니다」그래, 정신 차려야 한다구요. 기독교를 하나로 만들뿐만이 아니라 공산주의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 그렇다고 알아요. 그렇다고 믿어요?「압니다」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앉아 가지고 세월만 보내겠다는 말이예요?「아닙니다」

여러분들은 공산당의 활동방법을 알아야 돼요. 공산당은 일에 있어서 당의 명령이라면 24시간 쉴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은 낮에 출근하는 패가 있고, 밤에 출근하는 패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서는 토요일 놀고, 일요일 놀고 있지요? 여덟 시간 일하는 것도 여섯 시간만 하자고 하고 있지요? 그러다가 먹히겠어요, 먹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지겠어요, 이기겠어요? 틀림없이 지는 거예요.

그리고 미국 청년들, 나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뭐 교회고 뭐고….교회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없지 않으냐 이거예요. 그건 망하는 거예요. 그러한 나라에 살고 있는 여러분 젊은이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세계의 운명을 책임진, 하나님으로부터 맡김을 받은 그런 책임을 진 나라의 백성이요, 젊은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나라를 망치게 되면 여러분의 목에는 칼침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다 책임을 졌다구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왜 썩어 가는 줄 알아요? 그것은 벌이예요, 벌. 레버런 문을 보내 가지고 경고하는 이것은 최후의 경종이요, 통고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실정을 가지고 있는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이 자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엊그제 신문사의 어떤 녀석이 집회에 나오라고 깨운다고 소리를 질렀다는데 이놈의 자식, 그 누구야? 자기가 고단하다고 쉴 수 있느냐 말이예요. 선생님이 쉬지 않는데 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이런 얘기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 백인들이 하고, 여러분 청년들이 하고, 여러분 동료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어려운 환경이 되었으니까 하나님이 할 수 없이 이 외국에 불쌍한 나라 한민족의 한 사람을 세워 가지고 경고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왜 이렇게 바빠하느냐? 왜 초조해 하느냐? 좀 편안히 쉬고 그러지 왜 그래요, 왜? 5년이라는 기간만 있어도 안 그런다구요, 5년 기간만 있더라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