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집: 나의 생애 1993년 04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8 Search Speeches

공산권의 해방과 미국 구제 운동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공산권의 해방과 미국의 구제 운동을 하는 것은 뭐냐? 지금은 모르지만 앞으로 그것은 만년을 중심삼고, 역사를 통해 잊을 수 없는 일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서양 문화가 동양에 영향을 끼쳤지만, 이제 선생님을 중심으로 동양 문화가 서양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만민이 무릎을 꿇도록 만들고 있다구요. 그러한 선생님의 용기와 선생님의 피의 대가로 물들어진 여러분은 참자녀라는 주체성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은 자가 있다면 존재해야 할 가치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있어요!「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전부 다 영리하구만! (웃음)

그렇게 말하면 알겠지요? 긴 얘기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결정하겠다구요. 이제는 돌아가도 좋고, 돌아가지 않아도 좋아요. 여러분은 일본에 돌아가더라도 10배 이상 활동해야 돼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으로서 지금부터 아직 여기에 머물러 있는 경우에도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의 10배 이상을 해야 된다구요.지금 모든 일본 사람은 경제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일본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자신이 일본 사람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웃음) 정말 일본 사람이에요? 선생님은 틀림없이 미국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웃음) 정말 일본인이야?「예.」어떤 색깔도 물들어 있지 않지요? 그렇게 생각해도 좋아요?「예.」

여러분은 절대 미국화되면 안 됩니다. 미국의 가정에는 희망이 아무것도 없어요. 모두 붕괴 상태라구요. 세계를 멸망시키는 미국의 가정 전통이 세계를 붕괴시키고 있습니다. 세계의 나라들을 붕괴시키고 있어요. 무서운 악의 병, 에이즈가 그거예요. 그 방비책이 세계 인류의 최후의 목숨을 건 투쟁인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에이즈를 좋아해요, 싫어해요?「싫어합니다.」

그러니까 일본에서 순수한 혈통 만들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리의 세계에서 부부관계는 만년 자기 상대 이외는 하지 말라고 하고 있으니까 어차피 통일교회 쪽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는 거예요. 순수한 남녀는 통일교회에 한해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 만민의 지식층도, 정보기관도 모두 그것을 알고 있다구요. 통일교회의 순결은 세계적인 모범입니다. 그 사상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의 내용은 훌륭하지만 따라가는 것이 어려우니까 모두 안 오는 거예요. 그러나 탕감 없이 지상에서 도망가면 영계에서는 몇십 배의 탕감을 해도 넘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영리한 사람이에요. (웃음) 그래서 한번 결정하면 곧 실행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는 책임자가 필요 없습니다. 지도자도 필요 없어요. 왜? 모두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주위에서 반대해도 소용없다구요. (웃음) 그렇다고 해서 쓰러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남아서 당당하게 해 왔다구요. 선생님을 닮고 싶은 생각은 일본인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정말 그래요?「예.」너는 작은 여자구나. 전부 다 작다구요. 여러분은 한 주먹으로 쥐어 망가뜨려 버릴 수 있는 정도로 작은 사람이지요? 그래도 보면 같은 인간이라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선생님은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다 됐다구요. 소련을 넘어뜨린 사람이 선생님이지요?「예.」요전에 워싱턴 타임즈의 보고에 있었지요! 공산당이 왜 근년에 긴급히 이렇게 멸망했느냐? 그것을 준비한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유명한 학자도, 뉴욕타임즈나 워싱턴 포스트도, 하버드도 할 수 없어요. 여러 곳의 유명한 학교의 학자들도 못했지만 레버런 문이 와서 공산당은 미래를 이끌 이론적인 기준이 없다는 것을 알고 완전히 평정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학자들은 그걸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대단한 거예요. 선전도 하지 않고 모른 체하고 있는데 벌써 자기들이 알아보고 '만세! 문선생 만세!' 하고 있다구요. 방방곡곡에서, 산골짜기에서라도 '문선생 만세!'를 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책을 연구하는 학자들도 거기에 가세해서 밤새도록 그 책을 읽어 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방으로 계속 포위 작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