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라 1988년 11월 1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9 Search Speeches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신령-사를 해야

자, 요전에 선생님이 한국에 가 가지고 무엇을 만들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모든 공장은 통일산업이든 무엇이든 지금까지 그런 일을 안 했다구요. 통일산업 과장이나 부장이나 부처의 장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이게 될 때는 전부 다 통일산업 무슨 파트, 생산부교회, 생산부면 생산부교회로 만들고 말이예요. 그래서 그 장이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모든 직장이나 전부 다 교회 제도와 같은 제도를 만들었다구요. 주일날 안 하면 안 되겠어요.

여기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전미국 조직이 공장이든 무엇이든 전부 다 그 책임자들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식당이면 식당교회예요. 그리고 이제 수산부면 수산부를 중심삼고 수산교회예요. 오션 처치(Ocean Church)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세 사람, 세 사람에게 열두 사람 만들게 하고, 열두 사람에서 스물네 사람 만들게 하는 거예요. 열두 사람을 70명으로, 120명으로…. 그래서 우리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여섯 번까지 이 단계를 전부 다 해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 가정들도 축복받아야 될 거 아니예요, 여러분 가정? 너희 아버지 어머니 전부 다 사돈의 팔촌까지….

자,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는 여기 조상들이 말이예요, 조상들이 이렇게 나오던 것이 여기서 해 가지고 전부 다 여러분들이 조상돼 가지고…. 한 줄이 여기서 갈라지지 않아요. 하나로 전부 다 통일되는 거예요. 선생님 중심삼고 보게 되면 전부 다 세상 사람하고 통일교인이 있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선조와 여러분 친척 입장과 마찬가지예요. 여기서 하나로 묶어 해방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12지파권 내에 여러분들이 집어 넣어야, 이제 세계적인 12지파가 나오는데, 여기에 집어 넣어야 천상세계 12지파가 지상에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천상에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자기 조상들이 부활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들 영계에 들어가서 못 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영계도 전부 다 파탄시켜 놓고 지상에도 파탄시켜 놓은 것과 같이 그런 결과가 된다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영계하고 관계 없는 줄 아는데 아니예요.

지금 사업 분야는 누가 책임지고 있나요? 일본 식구들이 책임지고 있나요? 「예」 누구? 가미야마? 가미야마! 「예」 이제 오늘부터는 사업분야 교회의 책임 하라구. 이제까지 돈버는 데 다 열성이었다구. 이제는 사람 전도하는 데도 그렇게 열심히 하라구. 이제 사람들을 그렇게 하라구. 이제 직장 멤버들도 열두 사람 전도하라구. 그래서 84명을 만들어야 돼. (박수)

종족편성이 지금 12제자로부터 이 72문도 이렇게 편성돼요. 선생님이 36가정, 12수를 중심삼고 72, 그다음엔 120, 430, 777, 이렇게 나간 거와 마찬가지로 그것이 편성돼야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게 세계적인 지파편성할 때 다 배치할 수 있는 거예요.

배치하면 여러분의 영적인 선조가 혜택권 내에, 전부 다 이 배치권 내에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쉽다구요. 저, 호적 등기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입적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미국 식구들이 알아야 할 것은, 할 수 있는 힘을 다하여 전도를 하되 비즈니스편에 원조하도록…. 하나님이 무엇을 먼저 만드셨는가 하면 영(靈)을 먼저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몸을 먼저 만드셨습니다. 인간의 몸을 먼저 만드셨기 때문에 전부 이 지상이 문제입니다.

영계문제를 해결하려면 지상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외적인 비즈니스 문제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전식구가 비즈니스편에 원조하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것이 하나가 되고 하나가 되고 해서 완전히 하나가 되어 되돌아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교회 자체만 가지고는 못 되돌아옵니다. 영육 다 일체화한 후에 되돌아오는 것이 원리이기 때문에 맨 처음에 만드는 것이 육체입니다. 그것에 영(靈)을 넣어서 사랑의 이상체의 완성권을….

우리들이 가는 복귀노정은 재창조의 노정이기 때문에 우선 외적인 비즈니스를 하는 방면으로써 영육 다 일체화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지금 일본의 비즈니스를 중심한 세계적인 활동입니다. 교회보다 비즈니스가 먼저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경제활동을 하면서 신령역사를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출근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활동에 비례해서….

*출근하는 많은 멤버들은 회사라든가 어디에 가도…. 외적 활동을 하는 곳에 영적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 일어나는 것을 보아서 지상천국 실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그러니까 생활 자체가, 비즈니스 활동하는 그 자체가 자기 자신의 신앙생활인 거예요. 그래서 비즈니스 센터와 교회센터가 사랑으로…. 내적 외적 사랑이 하나가 되어서, 이렇게 된 하나님의 사람, 외적으로 내적으로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복귀의 기대를 만들지 못합니다.

그와 같이 경제활동과 교회활동이 하나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가장 존경하는 것이 됩니다. 경제가 안 되면 교회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분명히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일본의 멤버들?

사랑, 사랑을 더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완성하는 것에서부터 통일의 기준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을….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불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씨족적으로, 민족적으로 내외가 같이 일치되지 않으면 안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살아가는 국가면 국가, 세계면 세계가 아니면 민주주의 세계와 공산주의 세계를 연결시킬 수가 없습니다. 또 나아가서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연결도 불가능합니다. 사랑을 항상 중심삼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참사랑으로 묶어지는 곳이면 어디든지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같이합니다. 그런 길을 닦지 못하고 그런 기준을 세우지 못하면 하늘로 갈 수 없고 참부모에게 갈 수가 없어요.

경제는 가인의 입장이고 교회는 아벨의 입장과 마찬가지예요. 이 둘이 하나되지 못하면 사랑의 길은 생기지 않습니다.

자, 개인을 볼 때, 마음이 무엇이냐 하면 교회의 입장이고 경제가 몸의 입장입니다. 개인의 양심과 몸뚱이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본래 참사랑에 의해서 공명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창조원리가 있기 때문에 참사랑을 절대시해서 움직이는 자신이 되지 않으면 하나가 안 됩니다. 그렇게 된 것이….

남자와 여자라면 그 둘 사이에 사랑을 절대시하는 그런 입장에 서지 않으면, 다시 말해서 부부가 하나되지 않으면 하늘에 통하는 가정이 되지 않아요. 씨족, 민족, 국가, 세계도 사랑을 중심삼고 묶어졌다는 기준을 세웠다는 기반 위에서 본래의 참부모와 횡적으로, 하나님과 종적으로, 다시 말해서 지상으로부터 천국으로 통하는 길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사랑을 중심삼고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거기서 지상으로부터 천상까지 통하는, 참부모와 하나님에게 통하는 길이 생겨날 수 있어요. 사랑의 기대가 아니면, 참사랑의 기대가 아니면 지상으로부터 천상까지 통하는, 참부모와 하나님에게 통하는 길이 생겨날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지요?

지금까지 세상에서는 외적인 세계와 교회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었어요. 통일교회가 이러한 원칙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서 사탄의 활동 기반을 완전히 쳐부수는 것입니다. 그 참사랑의 힘으로 육신과 마음의 어느 쪽을 치더라도 공명체로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경제활동만 최고라고 생각해서도 안 되고 교회에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교회만이 제일이라고 생각해서도 안 돼요.

위하여 투입하는, 자기 자신을 넘어서 위하여 투입하는 정신! 하나님의 사랑이 거기서부터 연결되기 때문에 다 같이 그러한 입장에 섬으로써 통일권이 항상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돼요.

사랑을 잡는 데 있어서, 하나님을 붙잡는 데 있어서 아담과 해와가 서로 그것을 먼저 잡으려고 할 때는 아담이 먼저 잡게 되면 해와가 불평하고 해와가 먼저 잡게 되면 아담이 불평해요. 그렇기 때문에 함께 같이 잡을 경우에, 함께 같이 잡자고 할 때는 불평을 안 하는 거예요. 만일에 누가 먼저 잡더라도 `내가 이것을 잡은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당신을 위한 것이다'라고 할 때는 상관이 없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기 자신을 중심삼은 경우에는 사람을 붙들 수가 없어요. 그렇게 되면 자기 자신도 완성할 수 없고 해와도 완성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적인 상대로 설 수가 없어요. 셋 다 실패하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위해 산다는 철학을 중심삼고 `내가 먼저 잡으려고 하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랑의 상대인 해와를 위한 것이다. 해와가 먼저 잡으려고 하는 것도 사랑의 상대인 아담을 위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 쪽에서도 아담과 해와를 붙들 수 있게 돼요. 이것을 확실히 알라구요. 통일사상이 여기서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경제활동이 제일이다!', `일본 식구가 제일이다!' 하는 것은 안 돼! `교회가 제일이다!' 이것도 안 돼! 자기가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때에는 셋 다 망하는 거예요. 위하려고 하는 데에 하나님의 사랑이 같이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교회하고 이 세상이 하나될 수 있는 운동이 여기서 벌어지기 때문에 지상에 천국이 현현한다 하는 것이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자, 선생님에게 비유하면,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갈 때 `이놈의 미국을…!' 마구 때려부수겠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댄버리에 들어가더라도 미국을 위해서 투입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통일교회 식구들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바깥 세상 사람들까지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댄버리에 있을 때 혹시 맛있는 음식이라도 생기면 그거 모두 감옥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 나누어 주고 선생님은 제일 나쁜 것만 먹었어요. 그랬다구요. 거기서부터 통일의 기반을 닦은 거예요. 교회 책임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식구들은 고생하더라도 자기는 고생하지 않고 편하게 살겠다고 하면 안 돼요. 사탄이….

자, 지금부터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어요.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21일 수련을 시(市) 책임자들까지 받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선생님이 한국에서 우리 교회를 시작할 때에는 유협회장에게 한국의 교회를 중심삼고 하루에 18시간씩 매일 강의하도록 시켰어요. 18시간! 16시간 내지 18시간까지! 매일! 그게 전통이예요. 그 사람은 몸도 불편한 사람이었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때는 밥도 두 끼 먹을 때예요. 밥도 세 끼 못 먹었어요, 보리밥도. 힘들어서 이 강의 못 한다고 해서 내가 욕을 하던 것이 지금도 잊어지지 않는다구요. 강의 듣는 사람이 없게 될 때는 내가 들어 줬어요. 그럴 때는 내가 학생이예요. 그게 전통이예요. 그렇게 3년 반을 시켰어요.

여러분들 세상에도 말이예요, 세상에도 여덟 시간 노동하잖아요. 책임량 여덟 시간은 강의해야지요. 지금까지 그렇게 매일 두 시간 이상 강의한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없잖아요, 여러분들? 강의하는 양에 비례해서 식구가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만든 선생님의 차트 강의를 내가 몇백 번 들었어요. 여러분들은 뭐예요? 이놈의 자식들…. `나도 강의할 줄 알아' 하겠지만, 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