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집: 복귀섭리역사와 한국 1989년 11월 1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94 Search Speeches

혈통복귀의 기반 위-서 죄 -이 태어난 예수

또 그와 같은 국가적 기준이 2천 년 역사를 통해 가지고 심정적 인연의 계대를 잇는 입장의 여인이 누구냐 하면 마리아예요, 마리아. 마리아의 역사 알아요? 마리아는 누구냐? 다말과 같은 입장인데 국가적 대표자예요. 국가적 대표자로서 태어나 가지고 메시아를 잉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태어나게 될 때 복중에서는 분쟁이 없었다구요. 싸움이 없었다 이거예요.

여러분, 성경에 보면 다 그렇잖아요? 다말의 역사라든가 리브가의 아들 에서와 야곱의 역사라든가 똑같은 축복이었어요. '네 복중에 두 나라가 있으니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긴다' 그게 무슨 말이냐 이거예요. 그건 암만 성경을 봐도 해석을 못 해요, 우리 타락론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것은 에서와 야곱 때도 그렇게 됐고, 또 다말의 아들인 베레스와 세라때도 그렇게 된 거예요. 이렇게 혈통적으로 바꿔진 이 궤도를 이어 가지고 오랜 역사를 통해서 비로소 국가적 대표형의 다말과 같은 입장의, 자기의 모든 생사지권을 넘어서 하늘의 축복받은 이스라엘의 혈통을 존중시하는 대표적인 여인이 마리아였다 이겁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딱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 입장이예요. 약혼단계에 있었어요.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단계였지요? 약혼단계에 예수님을 뱄어요. 요즘에 들어와 가지고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냐 이러는데…. 성령으로 잉태했다,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말은 세례 요한 때도 있었어요. 이것은 결국 본 남편을 놔 놓고 잉태했다는 거예요, 성령으로 잉태했든 뭐 어쨌든 간에.

예수는 혈통적으로 성별된 기반 위에서, 가정적 기준에서 국가적 기준까지 2천 년 동안 해 나온 혈통복귀의 섭리를 이어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하나의 어머니로부터 잉태되었기 때문에, 그 뱃속에 있는 예수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기반 위에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베레스와 세라는 복중에서 서로 장자가 되기 위해 싸웠지만, 예수 자신은 이 역사적 시대에 있어서 다말을 통하고 베레스를 통해 가지고 분별된 그 기반을 이어받은 전통적 이스라엘 역사를…. 마리아는 그런 여성 대표자로서 자기 일신의 실패를 개의치 않고 뜻을 위하고 하늘을 위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다말 같은 심정을 지닌 여성이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예수를 잉태한 거기에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비로소 창세 이후에 여인의 복중에서 난 하늘편의 아들로서 첫번째다 이거예요. 그래서 독생자라는 말이 여기에 나오는 거예요, 독생자. 아시겠어요?

독생자란 맹목적으로 독생자가 아니라, 첫번 하나님의 아들을 중심삼고 더럽힌 핏줄을 성별해 가지고 깨끗한 하늘의 어머니의 배를 빌려서 태어난 대표적인 아들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비로소 첫사랑을 받은 사람이란 뜻에서 독생자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 예수는 사탄이 참소 못 해요. 그러므로 예수와 하나된 사람은 사탄권 내에 들어갈 수 없고 사탄이 참소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혈통적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어떤 성인이든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서 사탄세계에서 하늘의 핏줄을 이어받는 데에서 성별해 가지고 분별된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그런 기준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 가운데서 태어난 첫아들이기 때문에 만민을 대표해서 하늘을 대표할 수 있는 맏아들이 될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 분이 예수였기 때문에 예수는 성자중의 성자다 이거예요. 성경 역사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