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1995년 08월 3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8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사진축복은 타락권을 넘어설 수 있" 내적 인-

지금까지 세계를 다스리는 사람들은 첩 자식이라는 겁니다. 첩의 자식은 서자이고 직계는 없다 이거예요. 직계를 원수시 하고 싸워서 사탄 편 가인이 되는 겁니다. 같은 여자로서 폐기, 폐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남자를 가진 것도 억울한데 본처가 와서 두들겨 패는 거예요. 하나님이 거기에 임하는 것입니다. 마리아와 엘리사벳, 마리아는 천명을 받았다는 거예요.

야곱 가정에서 레아가 실패한 것을 가정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 엘리사벳은 마리아편이 되어서 자기 남편을 빌려주었습니다. 애기를 배기 위해서는 하루 저녁이 아니고 며칠을 보낸 것입니다. 이것이 아들을 낳을 줄은 몰랐다는 거예요. 딸을 낳았으면 했는데 말이에요. 그러면 자기가 동생을 형님으로 모셔야 하는 동시에 자기의 먼저 태어난 세례 요한이 다음에 태어난 동생을 형님으로 모시지 않으면 안 되는 원리가 있는데…. 세례 요한이 벌써 알았다는 거예요. 30세까지 말이에요. 예수가 자기의 이복동생이란 것을 알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요단강에 세례 받으러 나오게 될 때 하늘이 열리고 성신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서 임하는 것을 보면서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고 축복을 해준 것입니다. 메시아로 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알았다구요. 그러나 생각하게 될 때 '유대법으로 하면 비법적으로 사랑의 상대를 빼앗으면 돌로 쳐죽이는 법인데, 첩의 자식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사의 도리가 연결될 수 없다!' 한 것입니다. 그래서 혼란이 온 겁니다. '이복 동생이, 어머니의 사랑을 유린한 그 여자의 몸을 통해서 난 그가 메시아가 될 수 있다고?' 한 거예요. 그거 믿을 수 있겠어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하고 어머니가 하나되어서 가인 아벨로 복귀해야 돼요. 그 다음에 아들도 복귀되면 되는 겁니다. 두 계열로는 못 들어가요. 지금 두 계열이 청산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선생님의 가정에서 해결해야 되고 기독교에서 해결해야 됩니다. 그것이 해와권과 가인 아벨권입니다.

국가적 기준에서 오시는 재림주가 가정에서부터 국가까지 순식간에 편성을 할 수 있게끔 해서 가정의 실패를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입장에서 비법적인 입장에서 선 사람들입니다. 기독교가 비법적 아니예요? 전통적 종교 앞에서 전부 다 비법적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음란의 종교라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칭이 붙어 있어요. 연애당이라고 그러지요? 하나님과 연애하고 예수님과 연애하겠다는 것입니다. 연애를 장려하는 곳이니 젊은 청년 남녀도 연애하라는 것입니다. 하는 데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로 말하면 연애 이상의 놀음을 시키잖아요? 결혼해라 이거예요. 연애도 안 하고 결혼을 해요? 생각도 안 하고 결혼을 해요? 사진을 보고 결혼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와들이 허깨비하고 결혼했어요. 예수가 허깨비지 실체예요? 허깨비를 숭상, 남편 이상 존경하는 사람이 실체 메시아를 맞는 것입니다.

사진을 존경을 해서 아내를 맞지 않으면, 아내를 중심삼고 여자 남자가 아담 해와 타락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못한 그 기준 이상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사진으로 보고 말해 주어도 그 자리에서 행동하겠다고 하니 통일교회는 사탄세계의 타락권을 넘어설 수 있는 내적 인연이 성립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을 절대시한다는 겁니다. 그런 경향이 있어요, 없어요? 황환채?「예, 있습니다.」임자도 그래? 「예.」김진문은?「그렇습니다.」머리가 허연 사람도?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도?「그렇습니다.」

야곱 가정에서 엎질러진 것을 누가 풀어 줄 거예요? 천신만고 찾아온 예수가 사가랴 가정에서 풀려고 그랬는데, 사가랴와 엘리사벳과 세례 요한이 마리아와 예수님을 장자권에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돌려 잡아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는 여자와 아들딸이 한 길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러분은 들어오자마자 남편이라고 불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본처예요, 본처. 본처끼리는 못 만나요. 딴 남편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럴 때가 있어요.

자기 남편은 생각하지 않고 딴 남자, 선생님 택해 주면 누구나 나 하겠다 이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진 적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본처권입니다. 원복이도 본남편을 버리고 뛰쳐나왔지? 그래서 통일교회가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누구냐 하면, 제2의 남편을 위해서, 선생님을 남편으로 생각하고 생명을 각오하고 죽어도 좋다 하고 따라 나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여기 나이 많은 사람은 다 그래요. 그렇다고 선생님의 아내 됐다는 말이 아닙니다. 선생님과 관계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관계를 맺기 위해서 별의별 일을 다 했지만 선생님이 함부로 노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게 알려 주어도 별의별 반대 패가 나왔어요. 이 놈의 간나들이 선생님이 손목도 안 쥐었는데 '선생님이 나하고 관계했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잘 때는 자물쇠를 둘씩 채우고 잤습니다. 누가 그것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