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섭리적 승리시대 1989년 07월 0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5 Search Speeches

자녀가 되기 위해서" 혈통의 관계를 맺어야

그렇지만 이 역사는 청산지어야 돼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역사 끝에는 두 패가 생겨요. 저렇게 싸워서 이긴 하나의 세계 패. 이것을 이어받기 위한 하나의 세계 패, 그런 싸움이 제2차 세계대전이기 때문에…. 일본 독일 이태리, 그다음엔 뭐예요? 영국 미국 불란서.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것이 뭐냐 하면 전부 섬나라예요. 요것도 섬나라, 이것도 섬나라.

요것이 뭐냐 하면 독재자예요, 이건 독재자예요. 요건 뭐냐 하면 왔다 갔다하는 천사장이예요. 불란서도 전부 왔다갔다 하는 거예요. 자기의 이익을 찾아서 잘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이태리도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어머니하고 장자 입장입니다. 장자복귀 역사가 가인 아벨 복귀역사예요. 이것은 세계적으로 하늘이 찾아가는, 아버지 나라를 찾아가는 거예요. 어머니 아들딸이, 두 아들딸이 생겨나 싸움으로 말미암아 사탄이가 들어왔기 때문에, 어머니가 잘못해서 사탄이 들어왔기 때문에 어머니와 두 아들딸이 합해 가지고 사탄이를 추방하기 위한 역사가 인류역사였습니다.

그래서 오시는 주님을 위해서…. 오시는 주님은 아버지이기 때문에 어머니 나라, 이것은 아들 나라. 미국은 영국이 낳았어요. 그것은 무엇이냐? 기독교문화권입니다. 기독교라는 종교가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왜, 어째서? 이러한 원칙에서 사랑의 천리를 어떠한 종교보다도 가까이, 어떠한 종교보다도 확실히 얘기했어요.

예수는 말하기를 '나는 독생자다' 했어요. 독생자가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생명을 이어서 혈통을 이어받은 자다 이거예요. 독생자가 있는 동시에 독생부(獨生父)가 있어요. 독생부라 하면 이상하지요. 독생부보다 독유부(獨唯父), '유일'이라는 '유(唯)' 자입니다. 독일부(獨一父) 해도 괜찮아요? 아버지는 하나예요. 아버지가 둘이 아니예요. 아버지가 둘이면 독생자가 안 돼요. 독생자라면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예요.

그래, 역사시대에 종교권이 세계를 통일한, 외적 세계가 세계를 통일한 시대는 없었어요. 지금 하려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싸우고 있지요? 그러나 2차대전 직후에는 종교권이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것을 기독교가 어떻게 되어서 이어받았느냐? 이러한 역사관을 중심삼고 개인 효자로부터 충신 열녀, 그다음엔 성인 성자의 도리, 천자의 대도를 통합할 수 있고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치리할 수 있는 사랑 주도세계를 바라봐 가지고 종착점을 향해 가니, 하나님의 입장에 가까운 자리에 있는 종교가 세계를 지배하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사랑을 중심삼고 어떤 종교가 따라오지 못한 내용을 설파했어요. 독생자를 주장한 것입니다. 독생자를 주장하는 게 뭐냐? 독유부, 독일부로서 유일이예요. '오직 유(唯)' 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일신을 주장하는 거예요. 딴 종교에서도 유일신을 주장하지만, 이것은 자기의 종주(宗主)가 누구냐 하는 문제를 무엇으로 결론짓느냐? 그건 아들밖에 없어요. 아들 되기 위해서는 혈통의 관계를 맺어야돼요. 부자지관계, 이게 달라요. 혈통의 관계를 맺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