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이상적인 기지는 어디냐 1995년 09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3 Search Speeches

이상세계를 이루기 위한 공식은 가정

레버런 문이 일생 동안 핍박받고 감옥을 밤낮으로 들락날락하면서 욕 먹고 사는데, 무슨 재미로 살겠어요? 그 세계를 알기 때문입니다. 어떤 게 플러스라구요? *보이는 거예요, 안 보이는 거예요?「안 보이는 것입니다.」안 보이는 그것이 영원히 주체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대상을 원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서 돌게 되면 어디든지 방해가 없이 해방이라구요.

별들의 세계를 생각해 봐요! 거기에 금 별과 다이아몬드 별들이 없겠어요? 이것들이 얼마나 큰지 여러분은 상상이 안 된다구요. 그런 세계를 사랑의 칸셉을 중심삼고 여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끝에서 끝까지 1초만에 다 통과할 수 있어요. 얼마나 자유로워요! 수천 명의 연회를 베풀고 싶을 때도 대번에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공장 같은 것은 없다구요. 식료품 공장이나 자동차 공장 같은 것은 없어요. 향기로운 꽃밭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보면, 이 땅에서 살던 여러분의 할아버지나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왜냐 하면, 그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 있기 때문이에요. 늙은 모습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젊은 할아버지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못 알아보지만 차츰차츰 얘기를 하다 보면, '그래, 그거 맞다. 그러니까 내 할아버지다.' 하면서 얼싸안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라구요. 알겠어요?

이 세계는 불편한 세계입니다. 이 미국이 선생님을 반대했지만, 영계에 가 보면 그러한 모든 벽들은 다 무너지고 평지가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앞으로 평지의 이상적인 환경이 펼쳐질 것이기 때문이라구요. 그러니까 모든 것을 참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이상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땅 위에도 그런 세계를 이루기 위한 공식이 가정입니다.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있어야 돼요. 할아버지와 떨어져서 살지 말라구요. 부모도 있어야 됩니다. 부모와 갈라지면 안 돼요. 부부도 마찬가지고, 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온 인류가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형제들입니다. 그러니까 할아버지, 부모, 부부, 형제와 아들딸을 품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런 자리에 서야만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끌려오는 것입니다. 한번 맛을 보면 영원히 못 잊는 거예요. 참사랑이 있는 곳에 여러분의 마음이 끌리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선생님을 사랑해요?「예.」정말이에요?「예.」얼마나 깊고, 얼마나 넓고, 얼마나…? (웃음) 하나님만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주체를 찾게 될 때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파더가 그런 사랑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번 맺어지면 갈라질 수 없는 거예요. 세상을 보라구요. 사람들의 마음이 번잡합니다. 미국의 가정들은 엉망진창이지만, 통일교회의 가정들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가정들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러한 사랑 때문에 태어났어요. 나기를 이런 사랑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 사랑의 목적을 어떻게 완성할 수 있는지를 알았으니까 이제는 선생님이 없더라도 여러분 자신들이 선생님을 대신해서 어디에 가든지 씨가 될 수 있어야 됩니다. 그 씨를 심음으로서 그러한 나라도 나타나고 가정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선생님이 믿어도 좋아요, 안 믿어도 좋아요? 선생님이 믿어도 좋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