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0집: 천국을 전수받아야 할 가정 1990년 12월 2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4 Search Speeches

남북총선 대비한 대회를 할 수 있게 된 배경

다 천국을 소유하고 싶지요? 「예」 문총재는 그걸 알았어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그래서 세운 거예요. 도의 세계에서 허덕이다 보니 근본의 모든 문제는 나에게 있더라구요.

남편 대해서 원망하는 여자는 역사시대에 그 어미가 남편을 무시했기 때문에, 남편에 대해서 아내 노릇 못 했기 때문에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흉악해지는 것입니다, 탕감법에 의해서. 선조의 모든 죄를 후손에게 씌워서 그걸 벗기기 위해서 그러니 남편 대해서 자기 어머니 이상 몇 배 강해야 돼요. 강할수록 빨리 벗는 것입니다.

그래 문총재는 지금까지 세상에 내세워 가지고 전세계 사람이 반대했는데 반대가 심할수록 세상이 빨리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선생님은 생명을 노리는 암살 계획의 조준 끝을 달려왔어요. 그러나 살아 남았어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생명을 안 내 놓고는 천지의 대주재 되는 승리의 왕권을 맞이할 수 없는 거예요. 왕좌에 나갈 수 없는 거예요. 자기의 이익을 추구해서는 안 됩니다. 사탄세계의 그 역사성, 민족성, 전통성은 필요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전통은 하늘나라와는 하등 관계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완전 부정을 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돌아갈래야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내가 고향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처자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이렇게 나온 거예요. 이제는 다 찾았습니다. 부모로서 갖출 수 있는 길, 개인으로 갈 수 있는 대로를 다 열어 놨어요. 그래 천상지옥까지 문 다 열어 놨습니다. 악마도 이제는 내 말을 들어야 될 때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통일시대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악마도 내 말 듣고 나를 모시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된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 장로가 지금까지 반대하고 있지만 여러분이 강하고 담대하게 그들에게 나타날 때는 그들의 가슴이 떨린다구요. 그들에게는 어두움이 찾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는 자기들이 빛이 나고 우리 통일교회에는 어두움이 있었지만, 오늘의 긴 어둠의 세월이 지나면 광명한 새 봄날이 찾아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통일교회 운세도 금년 11월 17일(영계해방권 선포식)부로 천상·지상이 역조(逆潮)로 혼탁해졌던 세계를 뒤집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궤도를 따라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통일교회가 가는 데는 적이 없습니다. 적이 있으면 훅 불어버려요. (박수)

본래의 인류의 번식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고 위할 수 있는 본연적 기준에서 연결되고, 그럴 수 있는 50억 인류가 되어야 할 것인데, 그것이 못 되고 자기 중심삼고 위하라는 사랑을 가지고 시작한 타락한 세계이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 50억 인류와 세계를 위해서, 하늘땅을 위해서, 하나님에게까지도 투입하고도 남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나가야 됩니다.

이제 통일교인들은 미국에 갖다 놔도 거기에 서슴지 않고 나와 같이 움직일 수 있고, 아프리카 오지에 가더라도 거기의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해서 참된 어머니 아버지로서 그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놀음을 하여 환영받을 수 있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181개 국이 있는 이 세계 도상에서 181개 국 사람들이 나한테 와서 한꺼번에 손을 벌려도 다 털어 주고, 그러고서 없게 되면 눈물을 흘리며 또 주고 싶어서 내가 보따리 장사로 나갈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인류가 몰아 가지고 본연으로 돌아가는 길을 원하는 것입니다. 환고향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악마의 사랑, 악마의 생명, 악마의 핏줄로 더럽혀진 것을 내가 하늘 사랑, 하늘 생명, 하늘 핏줄을 가지고 인류의 미래를 품고 나왔다는 기준을 세워야만 하늘나라에 돌아갈 때에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날 수 있다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이런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문총재는 세계의 환난도상에 있어서 모진 핍박을 받아 가면서 그런 모든 것을 제거하고 승리했습니다. 이제는 좌우가 하나되고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를 중심삼고 만세만민(萬世萬民)이 찬양할 수 있는 세계, 문총재 외에는 희망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세계가 온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가 됐다구요.

그래서 이제 참부모가 지향해 가는 것은 남북총선거입니다. 남북을 중심삼고 김일성을 자연굴복시켜야 됩니다. 현정부도 나를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러나 이제는 노태우 정부도 `이제는 문총재가 필요하다'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