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집: 하나님은 어떻게 복귀섭리를 하시는가 -0001년 11월 30일, Page #68 Search Speeches

복귀섭리사의 정점이 된 1960년

복귀섭리에 있어서 최고점, 정점은 1960년에 있었습니다. 그때 선생님은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모든 교회로부터 그리고 우리의 식구들로부터도 박해를 받았습니다. 모든 사람들로부터 핍박을 받았던 것입니다.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불려다니기도 했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선생님은 36쌍을 축복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선생님은 죽느냐 사느냐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박한 처지였습니다. 그때는 통일교회가 살아남느냐 망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그 어려움들을 뚫고 나가면서 성혼식을 거행했습니다. 그 시점에서 새역사가 출발하였습니다. 그때는 역사의 전환점이었습니다. 많은 역사가들이 1960년은 역사의 전환점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십자가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모든 문제를 풀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7년노정 이후에는 확고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제1차 7년노정 동안에 선생님은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그리고 하나님의 날을 선포하였습니다. 또한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을 축복하였습니다. 1965년에는 40개 국가에 120개 성지를 정했습니다.

섭리에 따라 선생님이 그러한 조건을 세움으로써, 역사는 우리의 활동을 따라 방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1차 7년노정은 선생님의 가정을 희생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세계 구원을 위해서 선생님의 가정을 희생했습니다. 그때는 가정적 차원에서 공식노정을 완성하는 시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