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집: 우리의 갈 길 1986년 01월 24일, 한국 한남동공관 Page #303 Search Speeches

천상지옥까지 하이웨이를 설정한 레버런 문

그래서 영통한…. 보라구요. 이제부터 두고 보라구요. 이제는 전부 다 기도보다도 속세에 나가서 일해라 이거예요. 일하는 데 무슨 일? 일할 줄 아나? 통일교회의 문선생에게 교육받고 사랑의 전통을 이어받으려면 그 씨를 품고, 주인이 되든가 씨가 되든가 둘 중의 하나가 되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그래서 원리예요, 원리. 이게 무슨 원리예요? 통일교회 원리가 무슨 과학 원리예요, 무슨 수학 원리예요? 이것이 창조원칙이예요, 원칙. 원칙이예요. 원칙이예요. 이것은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라구요. 여기에 패스하지 않고는 아무리 얘기해도 안 되는 거예요. 예수 이름으로 해보라구요. 안 된다구요. 예수 이름으로 하는 데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예수 이름으로….

성경을 보게 되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 갈 자 없다'고 했는데 예수가 잘한 게 아니예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사랑을 중심한 예수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 갈 수 없다'는 말을 못 했다는 거예요. 돌아서 가야 한다는 거예요. 문 아무개가 여기에 첨가시켜 가지고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사랑을 중심삼고 승리적 기반을 통한 그 기반에 선 나로 말미암지 않으면 천국 갈 수 없다' 한 그 말이 맞는 거예요.

그거 왜 못 했느냐? 왜 안 했느냐? 예수가 가정을 가지지 못했어요. 이런 근본문제가…. 자기 배후에 있어서 사랑이 엮어진 것을 알아야 돼요. 역사를 피해서 넘어가요. 넘어가게 될 때에 역사의 그물에 전부 다 걸린다구요. 여기 윤박사면 윤박사의 조상이 수천 있다면, 여기 윤박사에게는 조상의 세포까지 들어가 있다구요, 400조 개 되는 이 세포에. 있어요, 없어요? 조상의 세포를 재현한 주식회사예요, 주식회사. 그러니 조상이 볼 때 한 토막이라도 있어야지요. 그 세포에 전부 다 줄이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넘어가요? 어떻게 넘어가는 거예요? 그게 무슨 줄?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은…. 어떻게 청산할 거예요? 확실해요? 그 근본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살아서 안 가고 죽어서 안 가도 되면 말이예요, 뭐 하려고 내가 고생을 해요? 지상의 세계에서, 본연의 하나님이 사람을 지을 때 지상에서…. 세계적 표준을 보여 놓고 이걸 탕감하기 위해서 고생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40년 동안 뭐 했느냐 하면, 인간들이 가지 못했던 것을 전부 다, 대표적으로 문을 다 열어 놓았다구요, 문을. 하이웨이를 다 닦아 놨다구요. 이제 차비만 내고 가는 것은 여러분이 가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가스 값은 여러분이 내야 하는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 승공연합의 창림이가 졸병일 때, 언제나 '선생님, 도와주소' 했다구요. 그래서 '야 이놈의 자식아, 내가 죽어서 영계 간 다음에도 도와 달라고 그럴 거야?' 했어요. 그런 지상의 일이 어디 있을 수 있어요, 지상의 일이? 그때는 참부모의 이상을 중심삼고 지상에서는 전부 다 누구 협조 없이 자기 자체가 다 하게 되어 있지, 내가 죽어서도 협조하게 되어 있나 말이예요?

그래, 요전에도 저 18주년 창립 기념일인데, 내가 그 대표자들 모아 가지고 들이깠다구요. 처음 만난 사람들인데 깝데기를 벗겨 놓은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애국하는 데에 땅뙈기를 팔아 쓰면 어때? 자식 대학 못 가면 어때? 에미가 반대하고 여편네가 반대하면, 전부 다 차 버리면 어때? 이것이 이 나라의 충신들이 가는 길이요, 그 길을 다 가고 나면…. 내가 그렇다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가 무슨 나라를 구하고 앞으로 복지를 만들어 가지고 후손에게 남기기 위한 그 기준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도와주는 거예요. 도와주는 것은 내 이상으로 누가 도와줄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