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참사랑을 중심한 본연의 에덴 1984년 05월 27일, 미국 Page #128 Search Speeches

이제 통일교회 교인"이 하나되면 세계가 완전히 돌아가

그러면 이 과정을 누가 뚫어야 되느냐? 부모님이 전부 다 해야 합니다. 기독교가 받들었더라면 한꺼번에 다 이루어질 것인데 이것을 3차 7년 노정을 중심삼고, 40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뚫고 나온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은 어떻게 되느냐?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 세계적 탕감조건의 판도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기준에 와 있습니다. 여기에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세계에 널려 있으면서도 심정권은 전부 다 하나되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갈라졌던 하나님의 직접주관권과 땅 위의 간접주관권이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통치받을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 그 말이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것은 참부모님의 사랑권 내에 연결되었다는 겁니다. 직접주관권과 간접주관권이 완전히 연결되었다 이거예요. 누구로부터? 부모로부터. 이번의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십자가를 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전체적으로 하나되지 못했던 것을 전부 다 연합시키고, 또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연합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연합되면 미국도 연합되는 조건을 세워 놓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한 한 전환시기가 이번 이 법정투쟁으로 나타났다 그 말입니다.

자, 그러므로 이제부터 단결해서 나가게 되면 나라도 돌아가고, 또 미국은 물론 자유세계의 국민들이 미국의 행정부를 따라가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을 따라 전부 다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만 되어 가지고 냅다 밀고 나가는 날에는 완전히 세계가 한 자리에서 쭈욱 돌아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 기간이 통일교회가 새로 부흥할 수 있는 기간이요, 새로 중생할 수 있는 기간이요, 새로 회개하고 심정적으로 변화를 얻어 가지고 재출발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으로부터 모든 가정과 통일교회 전체가 하나로 똘똘 뭉쳐 가지고 이제는 우리 앞에 어떠한 승자도 없다는 이런 관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애천일을 정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지배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찾아가는 거예요. 모든 것을 찾아가는 거라구요.

이것이 오리지날입니다. 오리지날 에덴의 원리라구요. 오리지날 원리를 넘어가고 있다구요. 참사랑의 사랑권을 세계적인 무대에 연결시키면 그것을 사탄이 지배할 수 없습니다. 만약 지배하는 날에는 자기들이 전부 다 왕창 몇십 배 몇백 배 손해배상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 완전히 하나가 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36가정과 72가정을 중심삼고 밀고 나가면 모든 것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므로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이거예요. 그래서 이 1년 8개월…. 여러분, 그 날짜도 이상해요. 6월은 사탄의 6수인데 말이예요, 삼육 십팔(3×6=18), 18은 6수의 3배입니다. 전부 다 글자도 딱 그날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사탄의 모든 요구를 다 청산해 버려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감옥에 간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그 세계에도 부모의 사랑을 나누어 주러 간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웃음)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것이 바꿔집니다. 틀림없이 바꿔져요. 조수물이 반대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반대로. 옛날에는 저쪽이 우리를 쳤지만 이제는 그쪽이 맞는다구요.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악주권이 지배해 왔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그것을 탕감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신념과 그런 자신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본연의 참사랑과 본연의 에덴의 원칙을 중심삼고 오늘날 현실세계에 결렬된 모든 사실을 이번 기간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가 잘못하고 미국이 잘못하고 공산당이 잘못한 모든 것을 본연의 세계의 상태, 형태로서 참사랑을 세워 놓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런 때가 이 기간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