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애천일 1984년 05월 20일, 미국 Page #75 Search Speeches

부부의 성스러운 사'을 '심한 이상적 가정이 모" 것의 '심

자, 보라구요. 이게 얼마나 익사이팅(exciting;재미있는)한가 보라구요. 새파란 눈하고 새까만 눈이 서로가 싸우고 앙앙하다가 사랑 때문에 쓱싹 해서 전부 다 평화화할 때, 그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자 이거, 여러분들이 그렇게들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자, 보라구요. 백인끼리, 흑인끼리, 황인끼리 하는 것보다 얼마나 그게 익사이팅하고 얼마나 신비스러우냐 이거예요. 자, 왜 이렇게 내가 강조하느냐 하면, 이것은 세계의 혁명을 일으키는 데 있어서 근본적인 혁명을 일으키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입니다.

자, '나는 지성소를 갖고 있다. 내가 얼마나 위대하냐? 내가 얼마나 성스러우냐? 야, 내가 간다! 지성소 왕림이요! 못된 녀석은 물러가라! 잡된 것, 잡귀는 물러가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부처끼리 둘이 손을 잡고 그저 하늘을 중심삼고 갈 때에는 지나가는 모든 처녀 총각들은 인사해야 된다 이거예요. 만물이 전부 다 머리를 숙인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런 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들은 성스러운 사랑을 갖고 있고 그들은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천국이 어떤 곳이냐? 이러한 사랑을 찬양하는 세계적인 환경을 가진 곳이 천국이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천국이 뭔지, 천국의 개념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한 가치를 가진, 하나님을 찾아가는 내 자신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가치를 상실한 이 원통함을 알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은 그걸 다 가리고 남자들도 중요한 데를 가리는 것입니다. 아무나 못 건드리는 거예요.

그건 전부 다 볼트 너트와 같아서 말이예요, 볼트하고 너트와 같이 딱 맞게 되어 있지, 그 나사가 틀리면 안 된다구요. (웃음) 왜들 웃노? 좋아서 웃겠지, 이 녀석들! 그렇게 되면 거기에는 하나님이 들어가 쉬고 싶다 하는 거예요. 골인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점핑하는 거예요, 휙―. 여러분들은 놀랄 것입니다. 벼락치는 거예요.

그래서 번개와 우뢰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공중세계를 툭 깨 가지고 천지를 비출 수 있는 광명한 표시입니다. 이 표시가 이 우주에 나타나야 할 것인데, 아담 해와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될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하면서 뭐 그저 소리를 질러도 좋고 요지경을 부려도 좋다는 거예요. 저 김박사가 왜 심각하나?

여러분들 왜 비둘기 같은 성신이라고 해요? 비둘기가 뭘 상징하는 거예요? 사랑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비둘기는 '구구구' 이른 봄에 먼저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비둘기다 이거예요. 평화가 아니예요, 평화가. 여기서 이제 가려야 돼요. 사랑 다음에 평화입니다. 사랑이 있어야 평화도 될 수 있는 관계인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 고양이. 고양이, 기분 나쁘지요? '이야―아―옹' 고양이가 파트너를 부를 때 어떻게 해요? 「야아옹」그 이상 해야 돼요, 그 이상. (웃음) 그거 다 우리가 배워도 그래요, 배워도. 그 이상을 해야 돼요, 그 이상. 이것이 원칙인 거예요, 이것이.

여러분들도 웃지요? 그런 얘기는 쌍소리라고 해요. 한국말로 하면 쌍소리 한다고 그런다구요. 어떻게 그게 쌍소리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했기 때문에 쌍소리가 되는 것입니다.

너트와 볼트같이 맞는 것은 부부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 레버런 문에게 맞는 것은 우리 어머니밖에 없다구요. (웃음) 그걸 찾아오려니…. 안 맞는 걸 맞추어 보려 하다가는 갈라진다는 얘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왜?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에 맞느냐? 하나님의 사랑하고 딱 들어맞을 수 있는 것이 본연의 이상적인 가정이었다 이거예요. 그럼, 다 되는 거예요, 다. 그때부터 다 되는 거예요. 다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를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내가 아는데, 왜 그거 몰라? 사랑을 찾아서 전부 다 당기는데 왜 모르느냐 말이예요. 하나님을 대번에 알게 되어 있다구요.

자, 이렇게 얘기하는데 벌써 한 시간이 되었구만, 이거. 자, 그만해요? 그만두지요? 「안 됩니다」 종일 해도, 종일 해도 괜찮아요? 「예」 내가 이렇게 열을 내고 땀을 흘리면서 얘기해서 무슨 소용이 있느냐 이거예요. 잊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오늘이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 하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이제 정리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