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집: 축복가정 2세의 갈 길 1990년 02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54 Search Speeches

가인(기독교)과 하나돼야

수천 년 동안 4대 문화권, 세계 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4대 종교권을 수습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한 거예요. 수천 수만의 사람이 전부 사탄의 소굴 앞에서 제물 되어 가지고 사라져 가 버렸어요. 그 원한이 천지에 사무쳐 있다구요. 그 원한에 사무치지 않은 자들이 참부모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전부 다 지옥에 들어가 있고, 지상 지옥에서 살고 있는데 하나님이 그걸 볼 때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참된 부모, 메시아라는 이름으로 유대 나라에 4천 년 만에 예수를 보냈는데 잡아 죽이지 않았어요? 이래 가지고 2천 년 만에 문총재를 이 땅 위에 보냈어요. 문총재가 기독교를 해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부 갖추었어요. 자유세계를 수습하여 하나로 묶어 가지고 온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딱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있는데 기성교회 미국 선교사들을 중심삼고 연대와 이대가 전부 선생님 반대하고 그러지 않았어요?

이박사 중심삼고 이기붕이 박마리아 부부, 김활란이하고 말이예요…. 김활란이가 환란이지요. 무슨 말이야 말이야 하는 사촌이예요. '글쎄 말이야, 정말이야' 이거 마리아 아니예요? 한국 말이 그렇게 계시적이예요. 마리아를 주의해야 돼요. 박마리아…. 여러분들 제2공화국 영화 봤어요? 박마리아가 왜 망했어요? 통일교회를 왜 건드렸어요? 내 말만 들었으면 죽지 않았을 텐데. 일가 망신도 그런 망신이 어디 있어요? 자식에게 어미 아비 일가족이 총 맞아 죽었어요. 역대 대한민국의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하던 패들이 전부 쫓겨났지요?「예」

망하지 않게 하려니 내가 대통령을 시켜야 돼요. 지금 몇 대째예요? 7공화국이예요, 6공화국이예요?「6공화국입니다」7공화국 대통령은 문총재 손에 의해서 세워질지 모릅니다. (박수) 정당을 만들지 몰라요.

7공화국은 남북통일해야 돼요. 김일성이를 추방하고 남북통일해야 돼요. 김일성이는 한국 기독교하고 이정권하고 하나 못 되어서 나온 거예요. 남북통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못 되어 가지고 갈라진 것입니다. 3년 후에 갈라졌지요? 북한도 1948년, 남한도 1948년에 정권을 세우지 않았어요? 3년 동안 전부 싸움질만 했다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죄가 많아요!

더 세밀히 얘기하려면 역사가 많지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종적인 신령한 집단과 신사참배한 가짜 종교 단체가 있었어요. 그런데 미군이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행정조직을 이박사 편리한 대로 해서 미국을 선두로 세워 가지고…. 미국인들은 영어 하는 똑똑한 사람들 세워 가지고 행정조직을 움직이려니 이박사 세운 뒤에 전부 친일파들을 써먹은 거예요.

지금도 딱 그와 같아요. 하나는 중국파, 하나는 소련파, 하나는? 사대주의 알지요? 사대주의가 뭐예요? 사대주의가 중국 소련 일본 미국을 중심삼고 벌어져요. 옛날이나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사대주의 사상이 있어요. 강한 나라 중심삼아 가지고 종노릇 하기 좋아하는 거예요. 지금 딱 그래요. 해방 직후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잖아요? 중공 패, 미국 패, 소련 패, 일본 패가 있습니다. 요즘도 그렇지요? 누가 일본에 가까운가? 서로가 일본에 가깝다고 하지요? 서로가 소련에 가깝다고 하지요? 서로가 중공에 가깝다고 해요. 나보고 다 소개해 달라고 그래서 내가 소개해 주려고 했는데 그들이 갈라져 가지고 다 떨어져 나갔어요. 선생님은 무슨 주의자예요? 사대주의자예요, 통일주의자예요?「통일주의자입니다」동서남북을 연결해 놓고 내가 중앙에 가 있어요.

그래서 복귀노정에서 이런 놀음을 해 가지고 여기서 비로소 싸워 가지고 원수 세 사람을 굴복시켜 가지고 돌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누가 앞서야 돼요? 싸워 이겨 가지고 돌아올 때는 '하나님 앞에 나를 좀 제발 소개해 주소' 하게 만들어 가지고 데리고 들어오는 거예요. 여기 와 가지고 개인적으로 7단계를 올라가는 것입니다.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여기 와 가지고 개인 복귀되어 가지고 여기서 이겼기 때문에 가인이 동생의 자리에 서고 종적인 아벨이 장자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비로소 장자의 자리에서 여기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벨이 장자의 자리에 서고 가인이 차자의 입장에서 여기 올라오는 것입니다. 또 여기 올라왔으니 이제부터는 가정입니다. 가정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의 공식입니다. 가서 가정을 구해야 됩니다. 종교의 배후가 그런 길을 거쳐 나와요.

이래 가지고 세 가정을 수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자기 가정을 전부 소화시켜 사랑으로 굴복시켜서 앞장서 돌아 들어와 가지고 장자권이 복귀되었으니 여기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아담이 이렇게 7단계로 올라가야 하는데 못 올라갔어요. 21단계를 7단계로 올라가야 된다구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더 큰 분야일 뿐입니다. 이래 가지고 돌아 들어와서 여기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더 큰 분야예요. 더 크지요?「예」점점 어려운 거예요. 그래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더 큰 데로….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런 것이 벌어지지 않았어요.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하나님까지 8단계입니다. 인간들은 모르지만 전세계적인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전진적인 역사를 통해서 가정도 종족도 희생당하고 나라도 희생당하면서 세계적 판도로 확대시켜 기독교문화권 통일세계로 전진해 나왔다 이거예요. 그것을 2차대전 중심삼고 청산지었다구요. 하늘편 재승리 판도를 갖추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