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해외 교포를 하나 만들라 1996년 03월 24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Page #58 Search Speeches

남북미 교민회 전체를 묶어라

대통령이 누구?「바스모스입니다.」모스를 워시해라 그거예요. (웃으심) 그것 전부 다 베 짜박지입니다. 든든한 면(綿)도 못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령관의 지령에 의해서 대통령 된 사람입니다. 어저께 '아순시온에 와서 선생님 만납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녀석아, 내가 너를 맞춰 주냐?' 한 거예요. 내 책임을 다했다 이거예요. 이 놈의 자식들 하자는 것은 안 하고 무슨 뭐 행차 후의 나발이야! 나는 내 길을 가는 것입니다. 자기가 따라오고 싶으면 따라오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결론을 짓자구요. 내가 왜 명서방을 오늘 이렇게 출세시키려고 그래요? 교포들을 살려야 됩니다. 교포를 살리는 것은 이 말씀밖에 없어요. 앞으로 살아남지를 못해요. 갱스터(gangster), 남미의 마피아하고 하나된다구요.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염려하는 것은 이 길을 막아주고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있는 거예요. 미국도 지금 마피아의 시카고 책임자가 돼 있어요. 한국 사람이 말이에요. 그래서 '문총재님, 지령만 내리면 원수들 배를 째겠습니다.' 그러고 있다구요. 일본에도 그래요. 야쿠자의 75퍼센트가 한국 사람입니다. '일본 사람 미운 사람 배를 째겠습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 이름만 가르쳐 주소.' 그러는 거예요. 내가 그럴 수 있어요? 원수를 살려 주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렇게 내가 무섭다구요. 손만 대면 안 통하는 데가 없습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천국이 나오지 않아요. 천국은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을 통해 잃어버렸으니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 일을 내가 하기 때문에 나 혼자 독자적으로 국가를 건설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다 했습니다. 정치적 세계에 있어서 내가 상좌에 있는 것입니다.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나한테 문의하는 것입니다. 경제문제도 그래요.

이번에도 우루과이에 가서, 우루과이가 사는 길이 뭐냐 하면 무역을 자유화시켜 가지고 수출할 때 세금을 먹여야 된다 이거예요. 파라과이는 그것하고 있더라구요. 박구배 그랬지?「수입은 거의 자유입니다.」내가 그런 얘기를 할 때는 저 사람도 눈이 빨개지고 이랬는데 여기 와서 보고 비로소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우루과이를 살려줄 수 있는 비결이 그거라고 생각했는데 파라과이에서는 그 일을 분야에서 다 하고 있더라구요.

대대적으로 하면, 못 팔게 된다면 전부 다 내가 사줄게요. 사 가지고 남미의 선교부에 팔라고 해서 장사시키는 것입니다. 남미를 위해서 장사했다면 통일교회 망하지 않아요. 경제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일교회를 위해서 쓰지 않고 남미를 위해서 썼다면 남미가 살기 전에 통일교회가 살려 놓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가는 길이 이렇게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가인 아벨 역사가 다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기념날이구만. 내일이면 이제 돌아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교민회 남미 전체를, 남북미 전체를 묶어야 되겠습니다. 모금하는 것입니다. 남미만이 아니예요. 북미까지 하는 것입니다. 남북미 연합회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문선생이 백만 달러를 냈다고 하는 거예요. 지금은 말하지 않는 거예요. '누가 백만 달러를 지금 현찰로 냈습니다. 남북미 교포들이 합해 가지고 2백만 달러를 만들어서 기금을 만들기로 했으니 모금합시다. 당신들이 간판 붙여 가지고 이 땅에 와서 도적질하고 국경 넘어 가지고 도망 와서 잘 산다고 이 보따리를 내가 터쳐 버리겠다. 신문사와 계획해 가지고 뭘 해먹었다는 것을 터쳐 버리겠다.' 해서 반 협박해도 괜찮아요. 그럴 수 있는 배포가 있는지 모르겠구만.「태권도 사범입니다.」태권도 사범이 주먹질하겠나?

설득력이 있어야 돼요. 어저께 잠깐 얘기했는데 미국 가서 공부했다구요?「1965년도에 제가 미국으로 유학을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글쎄 무슨 공부했느냐 물어 보잖아요.「그리 가려다가 이쪽으로 들어온 것입니다.」안 했구만. 그러니까 민족을 따라 가지고 대이동할 수 있는 선두자가 됐으면 민족을 따라서 천국에 있어서, 기러기가 날지 않아요? 대공을 날지만 한 대장을 따라서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거 시위하는 것입니다. 인류들은 이렇게 가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모르는 사람은 아는 사람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