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참부모와 나 1986년 06월 1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74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으로 세상을 태울 수 있" 힘을 가져라

자, 그러면 여러분이 어디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나뭇가지는 어디를 따라가야 돼요? 나뭇가지는 어디를 따라가야 돼요? 이게 이렇게 돼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생명나무가 꼿꼿하게 서는 거예요, 응? 여러분들은 이렇게 구부러진 나무가 될 거예요, 똑바른 나무가 될 거예요? 「똑바른 나무요」

이 뿌리와 직선으로 서야 된다는 겁니다. 모든 나무는 수직을 닮아 서려고 한다는 거예요. 풀이나 모든 존재물들은 이렇게 꼿꼿이 서려고 한다구요. 모든 순은 태양을 따라갑니다. 나무 가지가 늘어져 있지만 그 끝에 있는 순은 태양을 따라간다 이겁니다. 태양이 생명의 근원이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로 우리도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는 뿌리와 인연을 갖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게 바로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을 닮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뿌리하고 이 순이 수직이 돼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게 옆으로 퍼지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크게 되면 이것도 크게 된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이 뿌리도 여기서 이렇게 넓어지는 거예요. 모든 진액이 통하는 것은 요 수직을 통해서 중앙선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맨 밑창에는 본성이 있고 그 본성 밑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근원을 중심삼고 뿌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나무가 되는 거예요. 사랑의 나무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여러분들은 이걸 잘라 버려야 됩니다. 여기서부터 이것이 사탄세계에 이런 뿌리가 되면, 이 뿌리까지도 본래 여기에 접붙인 나무가 커 가지고 이걸 지나서 이렇게 깊을 수 있는 뿌리가 돼야 이것이 부정되는 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타락한 세상에 사탄이 뿌리 박은 이상 여러분도 뿌리를 박았어요? 그 뿌리가 남아 있는 한 접붙여야 돼요. 이 나무는 점점 오래 되면 열매가 작아진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맛이 없다는 거예요, 맛이. 쓰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먹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뿌리를 어떻게 크게 하느냐? 뿌리를 어떻게 보호하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합니다. 타락한 세상에서 여러분들이 아무리 천만 번 노력하고, 세계 40억 인류가 완전히 하나돼서 루트를 더 크게 만들고 새롭게 만들자고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에 완전히 점핑해 가지고 그 타락한 본질이 다 녹아 버려야 됩니다. 내가 백인이고 뭐 아시아인이고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으로 하나된 힘을 가지고 다 태워 버려야 됩니다. 자, 세상을 태워 버릴 수 있는 사랑의 힘을 가지고 있어요? 「예스」 누가 `예스' 했어요? (웃음)

여러분들은 지금 어떻게 해야 되느냐? 새 뿌리를 더 깊이 해야 되고 새 가지를 더 크게 해야 될 입장에 있는데 여러분들 가지고 안 돼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하나님을 뿌리로 하고 참부모를 뿌리로 해서 접붙여 가지고 거두어진 열매를 통해서 본연의 세계를 그릴 수 있지, 여러분들 가지고는 안 돼요.

자, 참부모가 여러분들 말 듣고 따라가면 되겠어요? 하나님이 타락한 여러분들하고 의논해서 `옳다 너 가는 대로…' 하고 따라가시겠어요? 「아니요」 여러분들 천만 명이 있더라도 전부 다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논리적으로 볼 때 모순된 말이 아니예요? 「논리적인 말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뭘했는가 한번 반성해 보자구요. 지금까지 뭘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랑의 폰드(pond;샘)가 있는데 그 폰드의 때까지, 꺼풀까지 전부 다 벗어 버리고 점핑하려고 생각했어요? 그 폰드에서 점핑할 때 더럽혀진 몸 마음을 가지고 러브 폰드를 더럽히고 점핑할 거예요, 깨끗하게 하고 점핑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생각해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