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인류 전체 축복의 의의 1998년 02월 27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30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뜻이 다 이뤄지" 날이 다가오고 있다

제주도에 와서 내가 이런 말을 언제 해요? 그런 것은 바다이기 때문에 그래요. 원래 지귀도가 뜻이 있다구요. 한국이 참 놀라운 나라입니다. 제주도가 제주(濟主)예요. '건널 제(濟)'거든. 건너가서 뭘 하느냐? 사형하지 않으면 제사해야 돼요. 둘 중에 하나입니다. 죽던가 부활하던가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제주도라는 말이 제사장, 제사의 주인이라고 했는데, 맞는 말입니다. 제일 죄 많은 의인들이 여기에 와서 죽지 않았어요? 유배 와서 말이에요.

제주도에 가면 마지막이라는 것입니다. 죽으러 간다고 생각하지, 돌아온다고 생각 안 한다구요. 요즘 텔레비전에 나오는 민무질 형제도 여기에 와서 죽었지요. (웃음) 그런 곳이 제주입니다. 한라산은 여자의 생식기잖아요? 여자를 중심삼고 아들이 와서 빌면 백두산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해야 됩니다. 통일해야 돼요. 사랑의 통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내가 시간이 있을 때마다 제주도에 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바다를 찾아왔지만 이제 바다시대는 끝나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선포하고, 또 전세계 185개국에 3사람씩 보내 가지고 바다를 지키라고 축복해 줬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제 사냥시대입니다. 내가 1960년대부터 사냥했는데 그때는 한국의 동물을 사냥했습니다. 이제는 세계의 동물을 사냥하고, 사냥을 가르쳐 주면 굶어 죽지 않아요. 낚시를 가르쳐 주고 사냥을 가르쳐 주면 굶어 죽지 않습니다. 동물이 다 먹고사는 데, 다 있습니다. 그런데 왜 굶어 죽어요?

바다에도 고기도 있고 해초가 있습니다. 육지에는 동물이 있고 나무의 열매가 있습니다. 열매를 따먹고, 짐승을 잡아먹고, 고기를 잡아먹고 사는 거예요. 그거 다 하나님이 준비한 것입니다. 지금 공해가 가장 큰 문제이니, 공해를 일으키는 것을 철폐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가 아마존 강을 답사했습니다. 다 청산한 거예요. 하나님의 날에 비가 잘 왔지요. 흠뻑 젖었는데 그것으로 하나의 기원이 오는 것입니다. 얘기할 때 딱, 비가 오잖아요. 그것이 역사입니다. (웃으심) 그러니까 안식권을 선포하고 다 그런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통일교회의 뜻이 다 이뤄지는 날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미워하느라고 맨 꼴래미가 됩니다. 이 놈의 자식들, 나를 중심삼고 따라가겠다면 만사가 오케이 될 텐데 말이에요. 김대중이 불쌍해요. 대중이니까 중심이 되기가 힘듭니다. 이름이 그래요.

노태우는 뭐예요? 무슨 대통령이라고 했어요?「물 대통령이라고 했습니다.」(웃음) 이름이 노태우 아니예요? 길가에 선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 놈의 자식, 내 신세를 많이 지고도 취임식에 통일교회 사람들을 하나도 초청을 안 했어요. 이용해 먹고…. 전통(전두환 전대통령)도 그렇고 말이에요. 전통은 반공연맹 때문에 우리 승공연합의 목을 자르지 않았어요? 내가 발길을 차 버리고 '이 자식이 뭐야?' 한 것입니다. (이후 말씀은 녹음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