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13 Search Speeches

조직적인 계획으로 자수성가할 수 있" 기반을 닦아야

이런 원칙에 있어서 오늘날 통일교회의 모든 교인들은, 이런 원칙에 통과하지 않은 교인들은 일괄적으로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빠른 시일 내에 통일교회 전요원, 통일교회 전식구들의 재교육을 통과시켜야 돼요. 미국에서는 전반적으로…. 영국, 구라파 전부 다 끝난 거예요. 영국, 미국은 본격적인 추가요원을 모집하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정식적인 하나의 교회체제로 120일 수련을 끝내야 교회 책임자로 임명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 120일수련을 미국에서 하고 있어요. 구라파의 모든 책임자들도 120일수련 끝나 가지고 돌아가서 7개월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될 수 있으면 여러 분들, 딴 사람들 들어왔으면 환드레이징시키는 것 아니예요. 좌우지간 들어오면 교육해야 합니다.

2일수련 받을 때 7일수련 받게 하고, 7일수련 받을 때 21일수련 받게 하고, 이렇게 쭈욱 하는 거예요. 만일에 7일수련 받고 21일 수련 못 갈때에는 21일수련 할 수 있는 예비 준비를 시키는 거예요. 원리책에다가 '너는 영적 부모의 지시에 따라서 순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면 영락없어요. 철저히 하는 거예요. 책 페이지에 먼저 '수련 언제 갈 거야, 21일 수련 언제 가? 6개월 이내 언제 가겠느냐?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작정 시켜 놓고 작정하는 그 날까지….

만일에…. 오늘이 몇 일인가? 10월? 「20일」 20일. 이렇게 되면, 1월 30일에 가겠습니다 하면 얼마예요? 요것이 10일, 30일, 31일….(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102일」 102일이면 102일 동안에 원리책 페이지를 말이예요, 계산하는 거예요. 세 번 읽으라구, 세 번, 세 번. 세 번을 읽게 하는 거예요, 원칙적으로. 만약에 안 그런다 해도 어떻게 하든지 세번을 읽게 하는 거예요. 기간이 짧거든 두 번을 주고….

이래 가지고 가서 수련받을 수 있는 예비 준비를 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며칠까지는 몇 페이지에서 몇 페이지까지, 이렇게 열흘에 한번씩 체크하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교육 방법이예요. 이것을, 매일 같이 간섭할 뿐만아니라 교육으로써 길러 나가는 거예요. 21일수련이 끝난 다음에 40일수련 때까지 언제 갈 것이냐 하는 것을 딱 정해 가지고…. 그걸 해 놓으면 반드시 자동적으로 간다는 거예요. 안 가면 안 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리고 그 빈 기간에는 40일수련 재료를 전부 다, 공부할 수 있는 재료를 전부 다 거기에…. 앞으로 40일수련을 위한 비디오 테이프를 다 만드는 거예요.

지금 21일수련 한 절반 끝났나요? 「예」 전부 다 비디오 테이프로 녹화를 하고 있다구요. 그절 중심삼아 가지고 책자도 그거와 똑같이 공부시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체가 공부한 기반을 중심삼고 강의시킴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해결되는 거예요. 모르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이렇게 정상적인 코스로 40일수련을 받게 해 가지고 당당코 홈 처치 책임자로서, 책임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거예요. 만일에 그것이 불가능할 때는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해설할 수 있는 능력자를 만드는 거예요. 이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거예요. 그러면 홈 처치 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전부 다 이 텔레비전 말이예요, 플레이 백(play back;재생기) 같은 것을 전부 다 사야 된다구요. 그걸 준비해야 된다구요. 자기가 뜻을 세우는 데 있어서는 선생님이 돈 줘서 사는 것 아니라구요. 돈도 다 벌어서, 피땀 흘리고 이거 전부 팔아서 해요. 밤에도 일하고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엊그제 가정총회 중심삼고, 이 협회장하고도 얘기한 것이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이것을 표준해라. 밤을 새워서 해라' 한거예요. 여러분들 재간이 있거든 우리 통일산업에 조그만 선반 만들어 가지고 시계 부속품을 전부 다 깎아요. 독일, 불란서에서 만드는 시계의 부속품을 여기서 깎아 가거든요. 미국서 만드는 것은 여기서 깎아 가요. 그러니 그것을 생산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어떻게든지 자수 기반을 닦아요. 자수성가해요. 한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립정신에 의해서 주변에 있는 모든 식구에게 협조하고, 전방에 나간 우리 모든 식구를 후원할 수 있는 보급주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건 본부에서 못 하는 거예요. 국가 국민 전체가 그러한 사상에 농후해지면 해질수록 그 국가는 부강한 국가가 될 것이고, 그 국가는 강력하게 발전을 할 것입니다. 그것은 이론적이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윤박사는 왜 또 나가나? 변소 가는 거야? 「예, 화장실 좀 갑니다」 (웃음) 윤박사가 여기 없으면 내가 말이 안 나와요. (웃음) 알겠어요? 「예」 어떻게 하든지 수련생을 이번에 속출해 내요, 속출. 빠를수록 좋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2개월 동안 보따리를 싸 들고 해보자구요. 함께 고생하는 거라구요, 어차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 만나면 '당신 40일수련 받았느냐? 언제 했느냐?' 하며 인사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