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참된 자녀로서 아버지 앞에 돌아가겠나이다 1976년 01월 25일, 미국 Page #218 Search Speeches

형제와 참부모와 하나님을 사'해야 아버지께 돌아갈 수 있어

이 짧은 인생의 기간에 어떻게 이걸 돌파하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할때 우리는 바쁘다구요. 여러분은 이걸 돌파하고 싶어요, 가다가 스톱하고 싶어요?「돌파하고 싶습니다」선생님은 미국을 뚫고 넘어가서 모스크바까지 뚫고 넘어가야 됩니다. 여러분도 그래요?「예」그걸 생각할 때 고생길에 들어선 거라구요. 고생길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고생을 이길 수 있는, 고생을 주관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여기에서 찾을수 있다 이겁니다. 깊고 어려운 것이 있으면 더 깊은 사랑, 더 큰사랑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한 사람일수록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 우주에서 하나님이 제일 고생 많이 했고, 그다음엔 통일교회 문선생이 제일 고생 많이 했다구요. 그다음이 여러분이라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 레버런 문의 사랑, 여러분의 사랑을 빼 놓고는 사랑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위기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 그리고 여러분…. 이 사랑 외에는 사랑을 받을 수 없다구요. 다 사랑권내에 들어왔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통일교회에 들어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지 않고는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을 못 가진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이며, 하나의 사랑이 머물 곳은 한 곳입니다. 다른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자 하는 것은 의붓 사랑, 즉 의붓 자식으로서의 사랑인지는 모르지만 참사랑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의 아버지의 사랑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데에는 하나님이 같이한다구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어떻게 여러분들이 그걸 아느냐? 이제 여러분들은 다 안다구요. 내가 어디에 있는지 다 안다구요. 설명할 필요도 없다구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내가 형제를 진짜 사랑하는지, 가짜로 사랑하는지 안다구요. 내가 선생님을 진짜 사랑하는지 가짜 사랑하는지,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는지 가짜 사랑하는지 다 안다구요. 자기 나라를 얼마나 사랑하고 세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 원칙을 두고 볼 때 내가 어느 급에 있다는 걸 확실히 알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모르지 않는다 이겁니다. 알고 행치 못하니….

천륜이 원하는 내가 가야 할 운명길을 다 가지 못하고, 책임을 다 하지 못하고서 무슨 큰소리예요? 도리어 나를 알아줄까봐, 알아줄까봐 걱정이라구요. 알아주면, 미완전한 것을 알아주면 책임추궁당한다구요. 어떤 회사의 사장 앞에서 책임 못 한 자가 있으면 그는 얼굴을 들지 못합니다. 그런데 우주사적인,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책임 못 하고도 얼굴을 들고 나를 알아주기 바라고, 나를 자랑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겸손한 사람이 되지 말라고 해도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알아야지요. 현재 얼마만큼 영향이 미쳐졌는지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은 형제들 앞에 부끄럽지 않는 나를 찾아야 되고, 참부모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나를 찾아야 되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나를 찾아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를 사랑하고 가야만 됩니다. 그런 자녀가 하나님 앞에 참아들딸이 되고, 선생님 앞에 참아들딸이 되고 형제들 앞에 참형제가 되고, 참남편, 참아내가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나빠하는 그 자리, 남아진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렇게 가다가 다 못 가게 되면 동정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동정을 못받는 것입니다. 동정을 받고 가다가 죽으면 재림부활해서 이 땅에서 탕감할 수 있지만 동정을 못 받으면 탕감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책임진 아들딸이 되어서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만 아버지 앞에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