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뿌리찾기연합회의 갈 길 1989년 06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33 Search Speeches

한국과 일본의 섭리적 관계

일본정부만 하더라도 말이예요, 통일교회 사람 아니면 믿을 수 없다이거예요. 미국도 그거예요. 통일교회 사람이 아니면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독일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사람. 영국도 마찬가지예요. 그건 뭐냐 하면 사람으로서 개개인이 사탄세계의 높은 사람 낮은 사람을 전부 굴복시킨 왕자, 왕족권에 올려 세우는 것이다. 상승해 올라가는 것이다. 아─멘. 「아멘」(박수)

자, 그랬으니 이젠 내 교육만 받으면 한국 사람이예요. 갓난애가 어머니 젖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갓난애는 조금 먹어도 자거든요. 쉽다이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은 암만 나이 먹고 머리에 뭐가 들었더라도 이제부터 갈 역사는 모르지요. 어디로 갈지 몰라요. 이렇게 돼 가지고 전부 다 친해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이거 보라구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아담 해와 국가입니다. 일본이 한국 반대해 가지고는 멸망해요. 일본이 왜 근세에 들어와 가지고 12년 동안에…? 어느때부터냐 하면 1978년부터예요, 1978년. 1978년부터예요. 이것이 1990년까지면 몇 년인가요? 10년 내지 12년. 그래 일본은 1988년까지가 한계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쿠르트 사건 같은 것도 있지만, 자민당의 모든 상통은 땅에 떨어졌어요.

이거 역사적 비밀들인데 본래는 일본의 나까소네가 나하고 가깝습니다. 40일마다 한 번씩 내가 정치 배경에 대한 것을 전부 문서로 보고해가지고 방향을 제시해 왔어요. 그 편지 이렇게 갖고 있을 거라구요. 그러면서 일본의 나까소네 배후를 이어받기 위해서…. 그때는 아무 기반이 없다구요. 그 직계 될 수 있는 것이 아베상밖에 없었어요. 아베상은 그때 선거할 때 그 계파 의석 수는 13석밖에 안 됐어요. 이것을 88명까지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키워 준 거예요. 이래가지고 이 나까소네가…. 나까소네란 것은 중매장이란 뜻이예요. 그런 뜻도 되는 거예요. 아, 이놈의 자식이 약속을 해 가지고 아베상이 총리가 되게 됐습니다. 아베상이 총리가 되면 이 한남동에 총리로서 나를 방문하게 돼 있어요. 4대조건 계약이예요. 지금도 내가 보여주면 좋겠구만. 그거 비밀 편지가 있어요. 나하고 서약서를…. 1조는 무엇, 2조는 무엇, 3조는 무엇, 4조는 무엇…. 거기에서 한국의 정치풍조를 책임져야 되기 때문에 자기가 수상이 되거든 80명 내지 120명을 거느리고 여기 한남동을 방문해 가지고…. 그때 한창 대통령 선거 때 이놈의 사회 옆차기를 해야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불러 가지고 내가 주도하는 입장에서 모아 가지고 싸우지마라, 앞으로 중공을 내가 움직일 수 있으니까 중공을 업고 한국을 도울 수 있는 때가 있다고, 화해 붙이려고 했던 거예요. 아, 그런데 이게 5분전에 돌아서는 거예요, 돈 2백억 때문에. 요놈의 자식, 이 한국이 엉망진창이 되고…. 일본이 해와권이므로 끝까지 선생님과 하나돼 가지고 보조를 맞춰야 되는데 나까소네가 이럼으로 말미암아 일본에 이게 파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내가 그랬어요, 구보끼보고. 2년만 되거든 무슨 꼴이 되는가 보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2년도 못 됐는데 죽어라 살아라 이 꼴이 돼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이걸 수습할 것은 일본의 구보끼밖에 없다는 거예요. 매번 국회의원들을 여기에 데려다가 교육하잖아요? 지금도 교육 계속하는 거예요.

그래, 구보끼 지시에 따르는 사람이 180명 이상이 될 거예요, 움직일수 있는 사람이.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내각 편성 때 20명인데 그 절반이 우리 승공지지자가 되어서 이래라 하면 이럴 수 있는 패들이 들어가 있어요. 공산당 같으면 일본 말아먹는 거예요. 자연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 천황이 죽었지요. 그것으로 끝이예요. 그래, 새로 천황 된 사람은 민간 여편네를 며느리로 얻었지요? 그 연호가 평성(平成)인가요? 그러니까 그러한 환경을 다 닦아 놓은 거예요.

한국을 내가 도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돈, 독일의 돈, 미국의 돈은 한국을 통해서 세계를 위해서 쓰는 거예요. 한국의 주인은 누구예요? 문총재예요. 노대통령이 아니예요. 내가 만나면 얘기할 거예요. 네가 나라를 수습할 수 있느냐고, 금후에 어떻게 할 거냐고, 남북을 통일할 자신이 있느냐고.

그래, 대통령 선거 전에는 세 번씩이나 왔다구요. 사람 통해 가지고 아이고, 제발 문총재를 만나보겠다고. 만나 보긴 뭘 만나 봐! 선포하고 오라고 한 것입니다. 신문보도 하고 오라 이거예요. 그 양반들이, 한다 한 사람들이, 김종필이도 그러고 뭐 만나면 좋겠다고…. 돈들이 필요하거든요, 그때는. 문총재 뭐 돈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