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숙명적 제안 해원(宿命的 提案 解怨) 1998년 08월 2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226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 해야

독일의 최고 기술을 가지고 세계를 묶은 독일, 스위스의 공장을 가졌어요. 그런데 그걸 3년 전에 가미야마가 책임지지 못하고 흘려버린 거예요. 또 통일산업, 일화의 경제를 흘려 버리려고 하는 일본의 현재를 바라보고 있는 선생님은, 그것을 포기함과 동시에 일본을 같이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될 섭리적인 운명에 걸려 있습니다. 그것을 우려하고 있는 선생님이에요.

일본 사람이 가정을 가지고, 선생님이 만들고자 한 한국의 기지를 흘려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일본은 한국이 벌하는 이상 아시아가 벌할 것입니다. 그러니 비참한 민족이 될 거예요. 그것을 지금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예스'인지 '노'인지 정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으로서의 사명을 조건적으로라도 해내야 하는 거예요.

딸 셋을 중심삼고, 대를 이을 자녀를 세 명 낳아 가지고 재차 멸망하지 않게끔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그 딸에게 충효를 다해야 되는 거예요. 딸을 어머니로 모셔야 된다구요. 딸의 입장에서, 장녀의 입장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남편을 대해서 불신을 가지고, 사랑하지 않고 불복하는 사람은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 남편에게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딸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니, 그 은혜를…. 해와가 그 딸을 낳은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에게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예스'인지 '노'인지 정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