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집: 국경을 초월한 참사랑의 인연 1988년 10월 23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52 Search Speeches

밤이나 낮이나 싸우지 말고 원수시하지 말라

우리 세계에서 살래요, 우리 세계에서 일할래요? 어떤 거예요? 「일하겠습니다」 살고 일할래요, 일하고 살래요? 「일하면서 살겠습니다」 일하면서 사는 거예요. 하나예요, 하나. 일하는데 이 땅이 환영해야 돼요. 공기가 환영해야 돼요. 일월성신이 환영해야 돼요. 하나님이 환영하고, 참부모가 환영하고, 통일교회 전체가 환영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 교체시대 환영해요? 「예」 교체시대 환영하는 사람 두 손 들어요. 어디 보자. 그래 환영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으면 옆에서 때려죽여. (웃음) 그건 악마예요. 그건 이치에 맞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한국 여자들은 어느 나라 사람하고 결혼할래요? 답변해 봐요. 「일본 사람요」 일본 뭐? 「남자」 어떤 남자? 나와 같이 일본을 버리겠다고 하는 남자. 일본을 버리고 어디로 가려고 그래요? 한국에 오려고 하는 남자. 그렇게 돼 있지요? 「예」 그렇게 되면 한국 사람보다 낫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나은 거예요. 저거 언제 교차하겠나요? 똥구덩이 같은 거 생각해 봐요. 교차하게 딱 들려 가지고 `나 잡아가소' 하면 하나님이 싹 받으면 공중에 떠올라 한 바퀴 딱 뒤집어질 텐데 이 땅에 뿌리박고 있다가는 언제 빼 가지고 뒤집어 박아요?

그러니까 한국 여자들은 어떤 사람하고 결혼할래요? 「일본 남자요」 일본의 어떤 남자? 「일본을 버리고 올 남자요」 생기기는 못 생겼어도 통일교 패들? 「맞습니다」 (웃음) 또, 한국 남자들은 어떤 여자들하고 결혼할래요? 「일본 여자요」 왜? 어째서? 「예뻐서요」 한국 여자는 어떻게 하고? 「엇바꿔요」 바꾸는 겁니다. 엇바꾸는 거예요. 내가 맞을 여자는 일본에 주고, 일본 남자가 맞을 일본 여자는 내가 대신하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가까워요! 얼마나 가까우냐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이제 여러분 집안에서 싸움을 하게 될 때 `아이구, 속이 상해!' 할지 모르지만 일본 사람이 여러분 대신 복받으라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편에 많은 걸 알아야 돼요. 이걸 더럽히면 안 돼요. 밤이나 낮이나 하늘땅에 무릎을 꿇고 부디부디 싸움하지 말고 원수시하지 말라고 기도하고 있는 선조가 있고 일본 나라가 있고 한국 나라가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아멘」

이놈의 자식들, 나중에 그런 말만 있어 봐라. 앞으로 그런 말을 남기는 사람은, 여기 장대 같은 것 많지? 여기에 매달 한 사람씩 거꾸로 꿰어 매다는 기념 행사를 하면 어떨까요? 정하면 하는 거지요 뭐. 그래, 정해요? 「예」 정하면 진짜 하는 거야. (웃음) 그건 그때 가서 보기로 하구요. 아직까지 짝도 결정 안 됐는데 그걸 정해 놓으면 다 도망가지 않아? 「아닙니다」

한국은 무슨 국가라구요? 「아담국가입니다」 일본은 무슨 국가라구요? 「해와국가요」 `아담'은 말이예요. `아―, 담이 높다'라는 뜻이예요. (웃음) 그래 한국에서는 담이 높아서 못 넘어간다구요. 이제는 담을 헐어야 돼요. 이제는 평담이 되어야 돼요. 중국 공산당 주석 이름이 등소평이지요? 등소평이 아니라 등대평이 되어야 돼요. 등소평이면 어떻게 돼요? 등대평이 되어야지. (웃음) 높이 올라가 커 가지고 평되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니 중국 같은 데에서…. `야 천사장이 그걸 알고 있구만. 아담이 갈 수 있는 등대평을 본따서 등소평이라고 한 걸 보면, 그래야지요! 아래에 있으니까 소평이지요. 소평이는 대평이가 나올 때는 모셔야 돼요. 그건 메시아가 오면 모시라는 거라구요. 중국이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