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국가 메시아의 격위와 사명 1998년 09월 2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284 Search Speeches

신부 개념의 출발

해와가 누구예요? 예수를 낳아야지요. 그러니 여호와의 부인의 자리에서 '예수를 낳은 예수의 어머니다!' 이런 여자가 나와야 돼요. 그런 계시를 받아 가지고 세상에 그렇게 전하는 여자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여자가 누구냐? 60넘은 늙은이로서 지금 박은식이의 장모예요. 한국에서 거부예요. 그 집도 이름난 부잣집이에요. 박은식이의 장모예요. 알겠어요? 그 여자가 딸 여섯에 아들 넷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 가지고 그 아들딸들은 전부 다 하늘나라의 장관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게 되면 전부 다 장관이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 직계를, 직계의 자녀를 더 사랑해서는 안 되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걸 다 알기 때문에 직계의 자녀보다도 가인을 더 사랑한 것입니다. 가인을 개인으로 세계까지 사랑하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자기 자식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중심존재가 자기 아들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중심존재의 축복을 전부 다 이어 주기 위해서는 사탄의 장자, 아들딸들이 인정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인 아벨을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그걸 몰라요. 주관성이 전도됐으니 전도된 것을 찾아와야지요. 찾아와야 될 것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찾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렇게 부인이 있다는 걸 알고…. 내가 이북에 간 것은 그런 부인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간 거예요. 만나서 전부 주관성 전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분은 누구든지 직접 통해요. 모세를 부르면 모세가 오고, 예수를 부르면 예수가 오는 거예요. 타락한 천사장에 관한 모든 내용도 다 알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창조 이상에 있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여자라는 것은 상대를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몰랐어요. 여자로 태어나서 자기가 그런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해서라든가 앞으로 오시는 주님 앞에 일등 신부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몰랐어요. 예수님도 자기 아들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겠어요? 아들을 키워서 신부를 맞아야 될 입장이지요.

신부 개념, 예수의 신부 개념이 어디서부터 출발하겠어요? 그거 생각해봤어요? 캐나다!「예.」신부 개념이 어디서부터 시작한 거야? 아, 물어 보잖아?「어린양 잔치….」어린양 잔치는 신부를 전부 다 정해 가지고 잔치하는 거지. 신부의 개념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느냐 그 말이야. 여자 중에서 누구부터야?「마리아입니다.」마리아는 할머니가 있고 어머니가 있고 여왕이 있잖아? 몇 번째야? 보라구요. 레아와 라헬, 작은딸과 장녀, 그 다음에는 어머니와 그 다음에는 어머니의 어머니가 있지요? 어머니의 어머니가 있고, 할머니가 있어요. 위로 보면 여왕이 있고, 할머니가 있고, 어머니가 있고, 여편네가 있고, 맏딸이 있고 작은딸이 있어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