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집: 777가정 은혼식 말씀 1995년 10월 21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65 Search Speeches

어머님을 찾을 때까지의 -사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사모하지 않는 사람이 없어요. 사모해야 돼요. 거짓 사랑 때문에 하늘땅이 막혔기 때문에 참사랑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천국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영계를 통해 가지고. 자기 갈 길과 하는 일이 어려워 기도할 때는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한 단체는 세계에 하나밖에 없어요. 그건 서양 여자나 일본 여자나 어떤 여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만 그런 것이 아니예요.

일본 여자들도 세상 같으면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하고, 그럴 수 있는 것이 꽉차 있다는 겁니다. 서양도 마찬가지예요. 그 여자들도 선생님을 유인하고 싶고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을 잠그고 자물쇠를 채우고 자야 돼요.

미치는 거예요. 미칠 정도라구요. 눈이 굳어져요. 눈이 굳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앉아서 선생님이 뭘 하는지 다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영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거짓 사랑이 몸 마음에 담을 만들어서 갈라진 것과 마찬가지로 참사랑이 영계를 직통하는 문을 여는 거예요.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닫혔으니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개문하는 거예요. 탕감복귀 원칙입니다. 하나는 지옥을 갔지만 하나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별의별 일이 많아요, 여자들이. 연애 결혼해 일주일도 안 된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원리 말씀을 듣고는 대번에 그 남자가 싫어져요. 남자가 얼마만큼 싫어지느냐 하면 쌍두사, 머리가 둘인 뱀으로 나타나요. 꽁지가 둘이고 몸뚱이는 하나예요. 지금까지 죽자 사자 하고 사랑해 결혼한 남편인데 통일교회 원리 말씀을 듣고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침에 자기 신랑을 회사 갔다 오라고 가방을 맡겨 대문을 열어서 전송해 보내게 되면 그 다음 대문만 지나면 쌍두사가 가는 거예요. 돌아올 때는 대문에 들어올 때 남편이 오는데 큰 쌍두사 남편이 오는 거예요. 밤에 자면 그 뱀하고 자는 거예요. 관계를 하면 큰일이에요. 하혈을 하는 것입니다.

어머님을 찾을 때까지 그런 역사가 참 많았습니다, 여자들이. 그걸 누가 알아요? 그저 남편도 모르고 시부모도 눈이 가려 몰라요. 단지 아는 건 선생님밖에 없어요. 선생님을 사모하다 그렇게 되었으니 죽어도 선생님에게 가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이, 밥 지을 시간도 모르고 아침에 나오면 하루도 그만 이틀도 그만입니다. 우리 청파동 교회에 있을 때 정문으로 쫓아내면 뒷문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이거 참 기가 차지요. 반미치광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눈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또, 오관이 달라져요. 그래서 영계를 통하는 거예요. 정상적인 여자로 회복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의 힘만이, 거짓 사랑으로 타락한 해와이기 때문에 참된 사랑의 힘만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누이동생으로 키워야 돼요. 그 다음에 어머니가 있으니까, 어머니 없을 때는 상대를 찾아야 되지만 어머니가 있을 때는 딸이에요, 딸. 딸로 키워줘야 돼요. 그래서 훌륭한 딸로 키워줘야 되고, 훌륭한 아내로 키워줘야 되고, 훌륭한 어머니로 키워줘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마음을 못 가지면 이런 재림주 역사를 못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