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재창조섭리 1995년 10월 2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13 Search Speeches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흡수되라

자! 주체 대상 관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말이에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지요?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됩니다. 알겠어요?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는데 천리의 공식적 원칙이니 만큼 마음 중심삼고 몸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 그거예요. 이것이 하나되게 된다면 하나돼 가지고 더 큰 것을 찾아가야 돼요. 발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큰 것을 찾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몸 마음이 하나되고 여자의 몸 마음이 하나되면 더 큰 것과 하나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거들랑 큰 것을 위해 찾아가겠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거들랑 큰 것을 위해 찾아가겠다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거들랑 큰 것을 찾아가는 겁니다. 위가 플러스되면 아래는 마이너스되고 바른쪽이 플러스면 왼쪽이 마이너스가 되어서 어느 쪽이든 큰 놈하고 가서 전부 다 상대 되기 위해서 가서 붙어야 된다 그거예요. 주체와 대상관계가 큰 것을 위하여 전부 다 대상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것을 대응적 상대관계라고 합니다. 대응적 상대관계! 이렇게 되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됐으면 더 큰 것이 뭐냐 하면, 아들딸하고 하나돼야 돼요. 그래, 아들딸하고 하나되어서 가정이 하나됐으면 이것이 대응적 상대관계를 통해서 종족과 하나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게 공식입니다. 종족과 하나되면 민족 중심삼고 하나돼야 됩니다. 민족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돼요. 세계가 크다면 이런 대응적 관계에 있어서 큰 것에 의해 내가 흡수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것을 위해서는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원칙이 재창조 역사이니 만큼 하나님이 투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 것 만든다 생각하지 말고 세계 것을 만든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이것이 재창조의 공식노정이에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이런 원칙에서 결론이 뭐냐 하면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흡수되라, 희생하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가정에 여덟 식구가 있다 하면 여덟 식구는 나 개인의 여덟 배니까 여덟 배를 희생시키려고 하면 악한 것이에요. 파괴입니다. 착취입니다.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 앞에 투입하라, 희생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가정은 종족 앞에 희생하라고 합니다. 종족은, 자기 일족은 몇백, 몇천 집도 있다구요. 그 일족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이용하겠다면 파괴분자요, 악마라는 것입니다. 투입 안 하고 주입시키려고 하는 건 악마라는 거예요. 자기 중심삼고 끌어가는 것은 악마입니다. 목적지에 갈 때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재창조 과정이라구요. 아시겠어요? 하나님과 같은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종족 가운데는 전부 다 수많은 가정이 있다 이거예요. 그 종족은 민족 가운데 있습니다. 열두 종족이 합하면 민족이 돼요. 열두 민족이 합하게 되면 나라가 된다는 거예요. 12수 증식법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도 열두 나라가 하나돼서 세계에 투입하게 된다면 하나된다는 거예요. 선진국가 열두 나라가 하나돼 가지고 전부 다 투입하게 되면 세계가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 열두 선진국가는 전부 다 후진국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라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