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세계통일국개천의 관건이 무엇이냐 1989년 10월 03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80 Search Speeches

진짜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기 위해서"

몇 시간 됐나? 얘기하다 보니 시간 가는 거 모르겠구만. 아 그래 말하기 시작한 것이 몇 시간 되었어요? 「3시간 30분 됐습니다」 김영휘는 3시간 30분인데 한 시간 다…. 「두 시간…」 그런데 왜 3시간 30분이라고 그래. (웃음) 앉아 가지고 길게 한다 길게 한다 점을 치고 앉았구만. (웃음) 뭣 갖고? 오늘 이 키가 뭐라고, 이게?

사랑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 사랑이 무슨 사랑. 「참사랑」 참사랑인데 참된 자식이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그 사랑을 만국으로 펼치는 사랑. 부모가 참부모의 입장에서 위해서 생명을 빚은 그 사랑이 참사랑이라는 걸 알았다구. 위해서 났고 위해서 살고 위해 죽는 것이 참사랑이예요. 참사랑이 뭐냐? 통일교회 문교주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났고 통일교회를 위해 살고 통일교회를 위해 죽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누구보다 못 사랑하는 사람이예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예요? 「진짜 사랑한 사람입니다」 참사랑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났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살고 대한민국을 위해 죽어. 전통(全統)은 그렇게 죽지 못했어요. 노통(盧統)은 어디로 갔나? 모르지.

내가 미국 갔을 때에 미국에서 댄버리 사건을 중심삼고 전부 다 형무소 생활하는데 미국 조야가 떠드는 걸 다 알았어요. 비행장에 첫번 내릴 때, 미국 형무소를 향해 간 사나이예요. 뜻을 못 이루면 형무소에서 죽고 못 돌아온다는 결의를 가진 사나이예요. 내 손에 미국이 달려 있어요. 그거 누가 믿어줘요. 요즘에야 알지. 요즘에는 안 믿을 수 없는 실력을 가졌으니 알아주지. 그래서 미국의 재벌들, 돈 있는 녀석들은 전부 다 미국정부의 세금 탈세하다가 들키면 도망가기 일쑤고 사건이 있으면 도망가기 일쑤예요.

그런데 문총재는 아무 죄도 없는데 기소했다는 소리를 듣고 독일서부터 즉각 날아서 간 거예요, 서슴지 않고. 미국정부 자체도, 대법원 변호사들도 절대 안 돌아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고소조치하자 했는데 거기에 걸려 들어갔어요. 아무 고소할 내용이 없거든요. 1심, 2심 판사들 거쳐 보더라도 그건 재판할 내용이 안 되는 거예요. 당당코 가는 거예요. 졸장부가 아니예요. 정면충돌이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링에 올라가야 돼요.

그래서 누가 졌어요. 원고가 미국정부고 피고는 문선명! `원고 미합중국은 피고 문선명에 대해서 공개 재판을 하나이다' 이놈의 자식들…. 그래 해봐라 이거예요. 해봐야 나 죄 없거든요. 아무리 욕을 하고 아무리 뭘 해도 코너, 삼각지대에 가서 발가벗고 나면 남자 그것밖에 없다구요. (웃음) 그게 죄예요? 가리고 있다고 죄야? 죄라 하거든 형무소 갖다 집어 넣으라구. 그러면 너희 일대 일국 전체를 잡아 넣어야지. 그걸 알았기 때문에 들이친 거예요.

이 자식들아 문총재 사기꾼이야? 쳐라 이 자식아. 뭐가 어떻고 어떻고, 소문 다 불어라 이거예요. 그대로 전부 다 취급해서 전부 다 뒤져보니 하나도 없거든요. 다 헛광이거든. 나중에 알맹이는 `문총재 정의의 사나이' 딱 나오는 거예요. `아이구! 아아―' 하며 후퇴해야지. 이놈의 자식들. 후퇴해도 세발짝 나가서 경배하고 후퇴해야지. 이놈의 자식들.

서구사회에 아시안 조류를 중심삼고 침략적인 행동을 하던 너희들은 이제부터 조류가 달라지는 거야, 나로 말미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