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최후의 전투 1985년 01월 0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40 Search Speeches

미국 대통령이 해야 할 일

내가 지금 감옥에 가 있는 사람 아니예요? 그렇지만 내가 감옥에서 나올 때는 '다 이루었다' 한다구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영적 천국기반을 다 이루었다고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실체적 지상천국 이념을 성사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다 이루었다 하고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요때가 어떤 때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지금 때가 역사 발전 섭리노정에 어떤 때냐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요때가 마지막 전환시기라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공산당을 소화해야 됩니다. 레버런 문은 공산당을 소화하고 민주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지금 방향이 어떻게 되어 가느냐 하면, '아하, 그래서 선생님이 종교자유운동을 시키더니, 그다음에는 카우사 감투를 쓰라고 한 것이구나' 하는 것입니다. 이제 종교자유운동은 내가 나오면 흐지부지 떨어진다구요. 나 때문에 일어난 운동이기 때 문에 내가 나오는 날에는 흐지부지해집니다. 미국 내에서는 레이건 대통령도 레버런 문 나가게 다 이렇게 해 놓고 말이예요, '이제는 세무사찰도 다 그만두고 종교문제도 전부 다 해제다!' 이렇게 한마디 발표해 놓으면 종교자유운동은 완전히 영점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요 기간에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종교자유를 이렇게 만든 것은 공산당이었다 하는 것을 확실히 해 가지고, 종교자유운동이 끝나기 전에 공산당과 싸워야 될 국가적인 운동, 세계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불을 붙여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허사가 되는 거예요. 대통령이 한마디 하면 정계가 전부 다…. 세무감사 다 취소하고 뭐,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니카라과 같은 나라에서는 지금 해방신학을 중심삼은 사람은 교황청에서 모가지 자르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늘이 살아 있는 거예요. 문제가 전부 다 기독교에서 일어나는 거예요. 천주교가 레버런 문에게 박사학위를…. 내가 박사학위를 달라고 했나요? 자기들이 주었지요. 그건 다 하늘이 역사하는 거예요. 똥줄이 달아 가지고 지금 하게 되는 거예요. 욕을 먹더라도 좋다 그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레버런 문에게 천주교 감투를 씌우고 젊은 녀석들이 관심을 갖게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이들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지하로 들어가야 돼요, 지하로. 그 대신 내가 인계받는 것입니다. (박수)

보라구요. 이러한 시점에서 미국 대통령이 해야 할 것은 별것 없다구요. 선생님을 모셔다가 천하의 위인이라고 공인해야 됩니다. 이것이 미국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감옥에 집어넣은 것에 대해서 탕감하는 것이 되고 다시 살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말 다 CIA에 보고하라구.

레버런 문이 반미운동을 하는 날에는 미국이 곤란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기 때문에 반미운동을 못 한다구요. 미국 국민들이 통일교회를 지지하고 나서고, 세계 만민들이 통일교회를 지지하고 나설 때에 미국의 역사노정에 레버런 문을 죄 없이 가두었던 미국정부의 역사적인 오명을 씻을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대통령이라면 '레버런 문 해방'이라고 사인할 자신이 있어요? 「예」 여기에 제일 못생긴 사람이 누구야, 제일 못생긴 사람? 여기 제일 못생긴 여자가 그런 놀음을, 뭐 미국이 반대하고 각료가 전부 반대하더라도 사인을 턱 해 버렸다면 역사상의…. 보라구요. 무슨 뭐 워싱턴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역사가 기억하고 인류가 기억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반대하는 사탄편적 미국 대통령 부하와 지지하는 하늘편적 미국 대통령 부하가 있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갈라졌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갈라지고 부딪치는 날에는 하나님도 잘라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보면. 알겠어요? 레이건 대통령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레버런 문을 지지하고 해방시키는 대통령이 됐다면 미국 국민 중에서 지지하는 패가 생겨나고, 예전에 반대했던 대통령의 자리에서 옮겨진다는 거예요. 반대했던 대통령은 카터인데, 이건 공산당 패인데 이 공산당 패를 좋아하는 미국 국민은 가인이예요. 그렇게 되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아벨이 세워지기 때문에 가인이 살아날 수 있는 길,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완전히, 몽땅 찾아올 몇 사람만 찾는 날에는 개인을 중심삼고 전민족이 다 깨어납니다. 누가 그것을 하겠어요? 무니들이 가서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것을 떡 감옥에 서…. 옛날에 누가 고기 낚시 했다구요? 강태공. 그 격이예요. 너희들 아무리 용을 썼어야, 별의별 짓다 했어야 1년 2개월밖에 못 주었다. 두고 봐라. 내가 나가는 날에는, 내가 입을 여는 날에는 언론인 대회에는 세계 나라마다 초청한 언론인들은 다 올 것인데, 큰 잔치를 할 것이다. 워싱턴 광장에 나가 앉아 가지고 몇천 명 모아 인터뷰를 해서 하루에 전부 다 불어 놓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날을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게 멋진 것입니다. 사내들은 그런 마음을 가질 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사탄이가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죽을 줄 알고 전부 다 죽어라 하는 데도, 이게 요지경판이 벌어져 가지고 천하의 구름을 잡아 가지고 날으는 용과 같이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리고 눈을 떠보니 세계 사람이 다 그를 따라갔고 세계 지구성이 없어졌다 이거예요, 그런 말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구요. 지금 때가 어떤 때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공론(空論)이예요, 사실 얘기예요? 「사실 얘기입니다」 사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