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집: 승축일 1974년 07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1 Search Speeches

보다 큰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총진군하라

우리는 단시일내에 계획하는 여기에 박자를 맞춰야 됩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멀리 못 갔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갈 수 있어요, 이렇게. (행동을 취하심. 웃음) 여러분은 다 이렇게 되어야지요. (웃음) 다 벗어 치우고 맨발로 뛰어야 된다구요. 미국 사람들은 벗기를 잘하는데, 우리는 다 벗어 치우고 전부 보따리를 싸고 뜻을 위해 뛰어가자구요. 그런 성질이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위해서 뛴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스트리킹 되고 만다구요. (웃음. 박수)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전도를 해도 고등 전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일대일로 전도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그래서 우리가 배도 사야 되는 거라구요. 배요, 배, 요트. 그래 가지고 여러 가지 일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하는 것을 모르지만, 이제 일을 벌여 가지고 한꺼번에 조직만 해 놓으면, 딱 하나의 완성품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다방면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아요?「예」 소질이 있다구요. 돈을 번다고 해도 아마 누구한테 지지 않을 겁니다. 잼대를 갖고 있다구요. 무슨 일을 하면 그것이 실패할지 성공할지 안다구요. 여러분들의 얼굴만 봐도 심보가 어떤지 대개 안다구요. 지금은 미국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다구요. 믿어져요?「예」 믿어지지 않거들랑 믿어지게끔 노력하라구요. (웃음) 그때 가서 믿지 못한 것을 한하지 말고 그건 이미 선생님을 대하던 한국 식구들도, 일본 식구들도 공인하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을 모르더라도 역사를 보아 가지고 믿어도 괜찮을 거라구요.

자, 이제 결론을 짓자구요. 이와 같이 승축의 한 날을 이미 우리가 땅에 세워 가지고 승한일을 만들고, 1974년 제2차 7년노정을 세계적인 무대에서 넘을 수 있었다는 사실은 통일교회가 위대한 승리를 달성했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아무리 피땀을 흘리고 수고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탕감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의 것으로 상속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것은 통일교회 교인들만 아는 사실이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만. 처음 온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른다구요, 하나도. 그렇기 때문에 원리를 공부하지 않으면 못 가는 세계다 이겁니다.

일년만에 우리가 이와 같은 승리를 다짐하는 것을 생각할 때에, 다음 일년 기간에는 보다 더 큰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서 우리는 단결해 가지고 있는 힘을 모아서 하나의 목적을 향해 총진군해야 되겠습니다. 그 길만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오늘 맞이한 축하의 날에 결의를 다짐해야 되겠습니다. 그럴 수 있어요?「예」 그러겠다는 사람은 손들어서 맹세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