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집: 가정교회 활동에 대하여 1978년 10월 2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77 Search Speeches

통일교인의 가나안 복지" 지상천국

종교라는 종교가 전부 다 하나되어서 하나를 지지하지 않는 한 반드시 사탄편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지지하지 않고 가만히 있더라도 사탄편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기독교가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전 종교권과 전 국가권은 사탄편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탄은 기독교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모든 기반을 활용해 가지고 전부 이용해 가지고 악랄하게 이 중심이 나타나지 못하도륵 공격하게 마련입니다. 알겠어요?「예」

공격받는 자리에서 잘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공격받는 자리에서, 온국가가 반대하고 시선이 집중되며 반대하는 자리에서 자리를 잡고…. 이건 결혼식이 아니라구요. 역사에 없는 최대의 싸움판국에서 자리를 잡아야 돼요. 그러한 싸움을 통일교회는 1960년도에 성혼식을 통해서 했다구요. 이것을 알고 있어요?「예」

그다음에 36가정 할 때도 그것이 결사적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36가정 시대를 거쳐 가지고 72가정, 120가정 시대에 들어와서 이것이 전부 다 지상에 자리를 잡고, 430가정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는 동서 사방 360도에 대한 방향을 갖춰 가지고 세계적인 발전을 해 나오는 것이 통일교회 역사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21년 동안에 수많은 인류와 수많은 종족권을 전부 다 연결시키는 가정문(家庭門)들을 열어 놨다는 거예요, 사방에. 오색인종이 다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430가정을 중심삼은 그때서부터 세계사적인 무대를 중심삼았던 것입니다.

한국에 있어서 430가정은 뭐냐? 430수는 4300년 되는 해에 430쌍을 중심삼아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것입니다. 또 430수는 뭐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가나안 복지로 가던 연수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430년 만에 가나안 복지를 향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세계사적인 가나안 복귀 출발을 하는데, 가정을 중심삼은 가나안 복귀의 세계적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말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이스라엘 민족들은 그때 가정이 없어야 된다구요. 그땐 독신생활도 안해야 된다구요. 가정을 가지는 건 전부 다 사탄세계예요. 뜻적인 입장에서 그땐 개인적으로 가나안 복귀하는 시대요, 통일교회 시대는 뭐라구요? 역사 이래에 가정적 가나안 복귀운동이 세계적으로 이동하는 거예요. 대이동 시대인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자신들도 그렇다는 겁니다.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느 때든지 움직이고 있다구요. 세계 지구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이는 집시의 무리예요. 알겠어요? 아직까지 정착을 못 했다구요. 정착을 했어요, 못 했어요? 「못 했습니다」

가나안 복지가 어디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가나안 복지가 어디예요? 「지상천국입니다」 지상천국이면 개인적 지상천국이예요, 세계적 지상천국이예요? 「세계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성입니다. 통일교회 가나안 복지는 어디라구요? 「지구성」 지구성! 그 지구성이 가나안 복지로 이루어져, 가나안 복지에 들어와 행복하게 산다 할 때, 그곳을 왈 지상천국이라 하는 것입니다. 옛날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복지는 어디라구요? 「가나안입니다」 특정한 이스라엘 나라라구요. 우리의 가나안 복지는 뭐라고요? 「지구성!」 지구성! 세계예요. 차원이 다르다구요.

이스라엘 가나안 복지시대, 그때는 가정 위주가 아니예요. 개인을 위주한 가나안 복지시대였지만 통일교회시대의 가나안 복지는 뭘 위주로 한거라구요? 「가정」 가정을 위주한 가나안 복지로서 오늘날 통일교회의 모든 가정들은 지금 걷고 있는 거예요. 40년간 걸어야 됩니다. 21년 과정을 지금 거쳐 나가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지금 21년 과정을 거쳐 나가고 있다구요. 그러니 생사를 개의치 않고 믿고 나가서 21년 동안에 세계 가나안 복지의 노정을 가서 자리를 잡고, 기반을 닦아 40년째가 되는 날에는 온 세계가 하나의 태평천국이 되게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2천 년대면 무엇이 된다는 말이예요? 1960년에서부터 40년 되니까 지상의 천국이 완결될 것입니다. 지상에 천국이라는 것이 확실히 드러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지금이 어떤 때냐? 광야 40년 시대에 유리하는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 길을 가느냐, 21일 과정으로 직행해서 전부 다 세계 가나안 복지에 가느냐 하는 운명이 걸려 있는 때입니다. 만약에 21일 간에 못 가는 날에는 40년 유리하다가 까딱 잘못 하면 전세계 인류가 멸망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걸 생각할 때에 우리는 21년 기간에 있어서 저 가나안의 중심과 같은, 이 지구성의 중심과 같은, 하나님이 준비한 이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판도의 기반을 안 닦을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거 왜 닦아요? 지구성을 빨리 복귀하려니….

그래서 어디까지나 이런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서부터 출발합니다. 이 출발이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전부 다 횡적으로 연결돼 있다구요. 여기에 오색 인종이 들어가야 되고 세계가 연결되어야 됩니다. 이 놀음을 지금까지 오늘날 통일교회가 해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