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섭리적으로 본 1988년 자녀의 날 1988년 11월 0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32 Search Speeches

트루 러브를 통해서" 안 통하" 게 -어

하나님이 누구냐? 우리의 종적 참사랑의 중심이예요. 참부모는 누구냐? 횡적 참사랑의 부모예요. 알겠어요? 「예」 참부모는 횡적 참사랑의 부모를 뜻하는 것이요, 하나님은 종적 참부모를 뜻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사실이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타락하지 않았으면 요것이 여기서 요렇게 하나되는 거예요. 요것이 둘 다 90도 각도에서…. 그래서 어디든지 맞아요. 여기 가도 뒤집어 놔도 맞고, 저쪽 구형이 돼도 맞고 어디든지 다 맞아요. 그건 뭐냐 하면 사람이 저기 가도 환영하고, 세계 어디를 가도 전부 다 환영하고, 하나님이 위로 가나 영계로 가나 지상에 가나 어디나 이와 같은 사랑에 접하게 된다면 다 각각 들어맞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이 세상은 페어 시스템(pair system;쌍쌍조직)으로 되는 거예요. 모든 광석도, 식물 동물 전부가 쌍쌍이 돼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90각도 형에, 모든 위치는 작지만 전부 다 맞게 돼 있다구요. 그들도 종적 사랑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도 전부 다 종적인, 전부 다 90도 각도 그 자리에서 전부….

그럼 이 세상에 피조물은 뭐냐 하면 사랑의 재료예요. 우리 인간 앞에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재료예요. 이상적 사랑에 적합할 수 있게끔 모든 재료로 플러스 마이너스가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 흡수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나 보이는 모든 전부가 이 사랑의 하나의 박물관 같아 가지고 우리의 이상적 사랑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가르치기 위한 박물관이예요, 박물관.

자, 여러분들이 뜰의 꽃을 바라보면서 그 꽃에 나비가 날아 들고 벌들이 날아올 때는 `아, 저들도 내 본을 따기 위해서 저렇게 나는구만. 그러나 너희들은 영원한 생을 못 갖지만, 우리는 사랑의 나비와 같이, 사랑의 새와 같이 영원히 살 수 있는 이런 종적인 세계에 있는 것을 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 하는 걸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아멘. (박수) 이렇게 볼 때 이 세계가 얼마나 가까워요? 전부 다 그저 깔고 앉고 싶고 말이예요, 타고 앉고 싶고, 비비고 싶고, 이게 얼마나 가까워지나 말이예요. 자, 우리 손이 요렇게 하게 되면, 여기 이렇게 강아지들도 안아 주면 좋다고 눈을 감지요? 만물이 전부 와서 `아이고, 참사랑의 중심은 하나님의 영원한 파트너인 인간이야. 나도 그들에게 영원히 연결되고 싶어!' 한다구요. 전부 붙으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참사랑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트루 러브를 통해서는 안 통하는 패가 없다는 거예요. 다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하나님이 전부 다 알게 트루 러브를 통해서 통하게 돼 있지, 안 통하게 되겠나요, 하나님 앞에? 통하는 건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자,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트루 러브 눈으로 보게 될 때, `아, 우주가 이렇게 놀고, 새가 날고 짹짹거리는 건 전부 다 트루 러브 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좋아하라고, 사랑의 자극을 느껴 기뻐하라고 이럽니다' 하면 `하하하…' 이러시는 거예요. 「아멘!」 (박수) 알겠어요? 그거 알아야 돼요.

*참사랑을 가지면 다 보여요. 귀는 다 들을 수 있고 코는 다 맡을 수 있어요. 전부 다…. 알겠어요? 그래서 세상에서는 트루 페어런츠, 참부모만이 희망이라고 그러는 거라구요. (박수. 환호)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왜 그러냐 하면 거기에 하나님은 없지만, 하나님은 안 나타나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고, 거기에 참된 가정, 참된 남편, 참된 자식, 참된 국가, 참된 세계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벌어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