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집: 3대 왕권과 탕감복귀 1990년 10월 1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258 Search Speeches

장자.부모.왕이 못 된 아담의 한을 '어야

내 사랑은 절대적입니다. 내 상대는 절대적이고 내 아들딸은 절대적입니다. 그것은 나라가 변하고 세계가 변해도 영원히 나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계시고 같이 살아야 할 터전입니다. 하나님 앞에 당당히 역사성을 들어서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을 지니고 있느냐 없느냐 할 때, 있어요,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잘못 알았어요. 선생님 말이 맞아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이 맞아요? 「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

탕감길은 사탄을 자연굴복시키는 길입니다. 자연굴복시켜야 됩니다. 무엇 가지고? 사탄이를 사랑하고 사탄의 핍박을 다 이겨야 돼요. 때리고 나서 알고 보니, 주인의 아들을 때렸으면 종은 주인 아들의 몇백 배 몇천 배 종이 돼야 됩니다. 그래도 참소할 아무런 무엇이 없습니다. 사탄을 아무리, 동서남북 360도 어디를 짓밟더라도 사탄이 원한을 품을 수 없고 입을 열어 불평할 수 없는 세계를 거쳐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미국 애들을 보라구요.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미국이 제일인 줄 알아요. 그거 다 믿을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이 세계에 와서 보고 그것을 느끼고 가야 됩니다. 전부가 손을 대야 할 것이 아직 남아 있으니, 여기서 선생님이 매를 맞으면서 추수를 해야 됩니다. 추수의 주인 노릇을 해야 돼요. 추수할 곡식을 잘라 놓았지만 아직까지 창고에는 들이지 못했으니 창고에 갖다 쌓는 것은 여러분이 해야 됩니다.

이제 장자권이 확실해졌지요? 부모권도? 「예」 장자가 못 되고 부모가 못 되고 왕이 못 된 아담의 한을, 하나님의 한을 풀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집을 나가 가지고 지금까지 이랬잖아요? 여러분이 없었으면 평양에서 삼팔선 넘어 피난 나올 때 내가 동네에 들어가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 두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 형제 구해 나왔을 거 아니예요? 그러면 거기서 끝장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따라다니다 배반한 자들을 원리원칙대로 수습한 것입니다, 예수가 부활 후에 40일간 중심삼고 수습한 거와 마찬가지로. 감옥에 들어갔다 나와 가지고 부모형제, 가까운 모든 친척들을 배후에 두고 배신자의 아들딸을 수습하기 위해서 고향을 등진 것입니다. 버려진 그 가정에 있어서 학살을 당한 비참한 역사가 엮어져 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아들딸이 그 이상의 자리에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 철두철미한 사상을 지녀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장자권이 무엇이고 부모권이 무엇이고 왕권이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