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집: 나의 뜻과 신념 1969년 02월 02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60 Search Speeches

실체적인 탕감시대

선생님은 지금까지 세계적인 실체적 탕감복귀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일대일로 싸워 왔습니다. 세계적인 실체적 탕감복귀의 길이기 때문에 선생님은 일대(一代)에 3개국의 핍박을 받아야 하고 3개국에서 감옥살이를 해야 됩니다. 또, 국내적으로도 3정권으로부터 핍박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자유당, 민주당, 공화당 정부로부터 핍박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 중심한 10개국 가운데서 240만에서 360만 이상의 핍박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그런 일을 다 거쳐 온 것입니다.

또한 선생님의 문씨 가문이 4대 이상 핍박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의 과정 4차례의 고빗길에서 문씨들이 나를 괴롭혔습니다. 그것은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형제지간인 한 혈족이 분립되는 역사를 거쳐 왔기 때문에 이 모든 전체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그런 기대를 세우지 않고서는 복귀가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과정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얼마나 수학적이요, 우리 원리가 얼마나 엄청난 내용입니까?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 친척과 부모 형제를 사랑할 수 없는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실체적으로 탕감복귀의 길을 걸어 나왔기 때문에 여러분은 조건만 세우면 곧 탕감복귀의 혜택권내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옛날의 상징적 탕감복귀시대에는 중심인물이 탕감조건을 세웠더라도 같이 탕감조건을 세우지 못할 때는 그 기대가 무너졌습니다. 때문에 그것을 다시 상징적으로 찾아 세우고 형상적으로 찾아 세운 후 실체시대까지 이끌어 나와야 했는데 그러기 위해 6천년의 세월이 흐른 것입니다. 도중 그것이 몇 번이나 뒤집혔는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실체탕감노정이 벌어진 후에는 여러분들이 세운 탕감조건은 영원히 여러분들 것이 됩니다. 알겠어요? 이 땅에서부터 영원한 재산을 마련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왔다 갔던 사람들은 영원한 재산을 모으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쌓아 놓았다 하더라도 모두 무너지고 남아 있다 하더라도 모든 것이 사탄의 것으로 되어 버렸지만, 지금 여러분이 수고하여 탕감조건으로 세워지게 되면 그것은 여러분의 재산으로 남아지게 됩니다. 그것은 내가 전체적인 탕감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울타리권내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손을 중심삼고 상징적 탕감까지 3대에 걸쳐 벗겨나가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1대요, 여러분을 중심으로 2대요, 나아가서 축복받은 자녀들까지 3대입니다. 알겠습니까? 통일교회에서 지금까지 소문 내놓고 합동결혼식을 해 나온 원인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사방에서 세계적인 사탄에게 공격받으며 이 길을 개척해 나왔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선생님이 찾아가는 승리의 울타리 안에 들어왔기 때문에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