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기도의 생활화 1987년 01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55 Search Speeches

기도를 생활"하면 모" 게 이루어져

상속받는 장소가 어디라구요?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 홈 처치! 그런 기도를 해야 돼요. 그런 기도를 할 때에 주제가 딱 들어와야 된다구요. 그다음엔 목적이…. 그것을 중심삼고 24시간 생각하고, 거기에 있는 전체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바라며 그 자리에 가겠다고 노력하면서 기도하는 사람, 그런 기도의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은 생활화 기도자로서 하나님께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된다구요? 선생님과 같이 살 수 있고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간섭하는 것입니다.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홈 처치 활동을 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산 하나님을 앎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을 체험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미국의 대통령을 세워야 되겠다는 거예요. 미국 국민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을 미국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때이니 얼마나 심각하겠느냐 이겁니다. 얼마나 심각해요. 미국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나 무슨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는 사람과 선생님 중에 누가 더 심각하냐? 그들은 선생님과 하나님에게 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심각한 문제를, 우리들이 이 국가를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여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레버런 문이 이익을 보겠다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세계가 해방되겠기 때문에, 또한 인류가 해방되겠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해방되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어디에 가나 그런 마음을 중심삼고 한 사람씩 동화시키고 한 사람씩 개조하여 하늘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누가 대신할 사랑이 없습니다. 내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이 세번째 주일인데, 내가 요즘에 감기에 걸렸어요. 그러니까 곽정환이가 '선생님, 제가 말씀을 전할 테니 저한테 맡겨 주십시오' 하는 거예요. 또 아침에는 어머니가 '아이구, 피곤한데 왜 오늘도 자꾸 가려고 그래요. 좀 쉬시지요'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게 아니라구요. 오늘은 세번째 되는 주일이예요. 1987년은 세번째까지는 내가 지켜야 되겠다는 것이 본래의 생각이라구요. 그 누구에게도 맡기지 않으려고 생각한 거예요. 그것이 미국을 위한 것이요, 인류를 위한 것이요,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러한 개념을 가지고 쉬지 않고, 24시간 끊임없이 나아가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자연히 확대되는 것입니다.

생활화, 기도의 생활화, 생활화 기도를 계속해야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그럴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런 결심을 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막 살았다구요. 그러니 무슨 가인 아벨 문제가 해결되고, 탕감이고 뭐고, 책임분담이고 뭐고, 혈통전환이니 하는 것이 해결되느냐는 거예요. 이런 게 필요 없으면 하나님과 무슨 관계가 필요하냐 이거예요. 그러나 관심이 있으니까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사탄세계가 반대하거나 좀 분한 일이 있더라도 대번에 가인 아벨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참지 못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피곤하고 어렵고 지쳐 가지고 정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 '나의 책임분담이야! 사탄을 분립해야 돼' 이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생각이냐 이겁니다.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왜? 부모를 찾아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혈통을 전환하기 위해서.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들이 하늘나라에 갈수 없어요. 갈 도리가 없어요. 갈 길이 없어요. 내가 가르쳐 주는 것을 내가 다…. 이건 말뿐이 아닙니다. 이것 때문에 내가 고생을 하고 있어요, 이것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동안 이것 때문에….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가서 고생할 때 미국을 어떻게 생각했겠어요? 다 가인들이니까 아벨이 대신 져야 되는 거예요. 다 용서해 주는 거예요. 이게 참 위대한 거라구요. 위대한 거예요. 이렇게 멋지고 놀라운 건데 우리가 싫어했습니다. 싫어했다는 거예요. 이것을 싫어했다는 자체가 얼마나 부족하냐 이겁니다.

왜 선생님이 이런 수난길을 가는지 알아요? 그것은 탕감복귀, 가인 아벨 복귀, 책임분담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언제나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요. 그것이 기도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불교 사람, 유교 사람, 무슨 모슬렘 할 것 없이 선생님에 대해서 다 연락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의 모습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거 어디, 세네갈 모슬렘, 거 이름이 뭔가? 「미스터 쎄시」 음….

이것은 교회의 일이 아니라 내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이예요, 나의 일. 교회의 일도 아니고, 미국의 일도 아니예요. 내 일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같이 일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그럴 때에 기도를 하면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때에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가야 할 텐데 여기를 막는 장애가 있으니 하늘이여, 이 일을 청산해야 될 것입니다'라고 기도하면 제까닥….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전문화가 되는 거예요, 전문화. 선생님은 어떤 때든 어디에 있든 몇 천번 몇 만번 그런 문제를 걸고 그런 생각을 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새해에는 우리가 옛날의 모든 것을 청산하고 결심하여 새로이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서 맹세하자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