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집: 미국과 세계를 살리는 주역이 되라 1988년 06월 1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28 Search Speeches

미국과 세계를 살리" 주-이 되라

자, 그래서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실패한 사람이예요, 성공한 사람이예요? 「성공한 분이요」 그 레버런 문의 성공이 레버런 문의 성공이예요, 미국의 성공이예요? 어느 거예요? 「미국의 성공입니다」 미국은 내 원수였어요. 그렇지만 이 나라를 위해서…. 이 나라를 성공의 자리에 세운 것은 인류를 위하는 거와 하나님의 뜻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자, 이거 보라구요. 여러분 2세들이, 술을 먹고, 마약범이 되어 있고, 전부 다 쓰레기통이 된 사람이 레버런 문 사상을 알고 나서는…. 여러분의 후손들이 역사를 두고 얼마나 찬양할지 알아요? 거기에서 역사가 뒤집어지는 겁니다. 그 바꾸는 데는 빠르게 할 거예요, 그냥 내버려둘 거예요? 어차피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하는 걸 좋아해요? 「빨리 하는 거요」 왜? 어째서? 빨리 하지 않으면 미국이 망해요. 미국이 망하는 길을 막을 도리가 없어요. 제3국, 제4국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희망이 없어요. 여러분이 그걸 보고 가만히 있겠어요? 「아니요」

그러면 내가 미국을 대하는 것과 여러분이 미국이 이렇게 되는 것을 아는 입장에서 미국을 대하는 것을 비교할 때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못 해서야 되겠어요, 더 해야 되겠어요? 「더 해야 됩니다」 여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이렇게 많이 필요 없어요. 레버런 문 같으면…. 50개 주야 뭐 50명이면 다 끝나는 것 아니예요? 그러니까 520명이면 세계를 520동강을 내서 한꺼번에 나눠 먹을 거 아니예요? 이제는 여러분이 미국이 어떻게 하는 것이 살 길인가를 확실히 알았지요? 「예」

오늘 모여서 뭘하자는 거예요? 배운 것도 없고 다 그저 그렇지. 내가 듣고 있어야 기분 나쁘지 기분 좋을 것 하나도 없어요. 아, 하루종일 듣고 있어야 기분 좋은 것 하나도 없어요.

내가 미국에서 15년 전에 시작할 때 210명, 삼칠이 이십일(3×7=21), 210명 데리고 시작했어요. 그때 미국 사람은 70명밖에 없었어요. 구라파에서 70명, 일본에서 70명 데려다가 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12년 동안 전도 하나도 못 했어요. 법정투쟁을 한 거예요. 미국 나라가 얼마나 나쁜 노릇 했어요? 내가 감옥에 갔지만 망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내가 감옥에 갔다 왔어도 책임을 다하고 갔다 왔다 이겁니다.

자, 여러분은 뭐예요? 선생님을 아버님이라고 하잖아요? 「예」 그래 선생님이 고양이예요, 호랑이예요, 사자예요? 「참사람」 「사자」 (웃음) 너희들도 마찬가지잖아! (웃음) 너희들도 마찬가지가 되어야 할 게 아니야! (웃음) 이제는 무서워할 것이 없어요. 여러분이 고양이 새끼를 닮았지만 사자 놀음 한다 해도, 호랑이 놀음 한다 해도 무서워하게 되어 있지,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박수)

미국이 큰 나라예요, 작은 나라예요? 「큰 나라요」 여러분 눈에는 큰 나라지만 하나님이 보기에는 얼마만하겠나요? 크지 않아요. 여러분이 미국을 움직이는 건 간단한 거예요. 미국은 언론계만 움직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워싱턴에 우리 미디어 센터를 만들잖아요? 미디어의 본부가 어디예요? 「워싱턴」 워싱턴이 큰 도시예요, 작은 도시예요? 조그만 도시예요.

워싱턴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신문이 뭐예요? 워싱턴 포스트예요, 워싱턴 타임즈예요? 「워싱턴 타임즈요」 워싱턴 포스트지요?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 워싱턴 포스트만 때려눕히면 다 끝나는 거예요. (박수) 워싱턴 타임즈에는 인사이트(Insight)가 있고 월드 앤 아이(World and I)가 있다구요. 이것은 워싱턴 포스트가 못 당해요. 월드 앤 아이는 세계 학자들 잡지라구요. 워싱턴 포스트에 뉴스위크(News Week)도 있고 타임(Times)이란 잡지도 있지만 그것들 보던 사람들이 그거 안 보고 인사이트를 보는 거예요. (박수) 지금 워싱턴에 미디어 센터를 짓고 있다구요. 그거 가져와서 얘기해 주지. 앉아서 얘기해. 「예」 (박총재가 30여 분간 설명함)

세계가 간단합니다. 언론기관을 동원하면 간단해요. 하루에 다 교육을 할 수 있고, 한 주일이면 세계가 다 돌아갑니다. 여러분은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해요? 「예」 사실이라구요. 앞으로 선생님이 미국 국회의원도 되게 할 수 있어요. 그런 것도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몇 시예요? 「열두 시입니다」 점심때가 됐구만. 이런 모임이 필요해요? 「예」 처음 온 사람 손들어 봐요. 선생님이 여기 앉았으니 이다음에 여기가 박물관이 되겠지요? 그렇지요? (웃음)

여러분은 교회나 AFC나 앞으로 군대라든가 이런 것을 상대하려면 이 3대 원리를 무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걸 무장하면 언제나 든든하다구요.

이번 한국에서 있었던 남북통일국민운동 지도자 세미나 얘기를 해주라구. 저명한 사람이 전부 와 가지고 완전히 들이 맞고 입을 열지 못하고 수치를 느끼고 충격을 받은 얘기를 해주라구. 「예」 (30여 분간 박총재가 보고함)

식사하고 싶은가요? 「아니요」 이제 점심시간 가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