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1989년 02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1 Search Speeches

우리 자체의 실력으로 승리해야

그래, 한국통일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김일성이 표준이예요. 이 대한민국이 표준이 아니예요. 김일성이를 중심삼고 하나돼 있는 북한 사람하고 통일교회 문선생하고 통일교회 신자들과 남한에 와 있는 모든 외국사람들이 하나된 것하고 어떤 것이 앞서야 되느냐 할 때에, 김일성이가 앞서게 될 때는 한국통일이 어떻게 돼요? 돼요, 안 돼요? 「안 됩니다」 안 돼요. 그거 원칙이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 외국에서 온 일본 식구, 전세계에서 7천명이 들어와 가지고 일할 텐데 이 사람들이 단결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못 하더라도 이 사람들은 안 물러가요. 김일성이 총칼로 위협하면서, 생명을 위협해서 명령하는 것보다도 자유스러운 환경에서 사랑의 승리자가 되라 이거예요. 사랑으로 여러분들의 소속 환경을 소화시켜라 이거예요.

그래, 그 운동이 홈처치 운동인데 360집이지요? 「예」 360집 소화운동이예요. 그래서 이번에 신문사 중심삼고, 앞으로 이제 맥콜을 중심삼고…. 지금까지는 통일교회 사람들 못 찾아 들어오게 했거든요. 기성교회 교인들도 앞으로 이제…. 맨처음에 못 찾아 들어왔지만…. 못 찾아들어오긴 왜 못 찾아 들어와요? 이제부터 가서…. 통일교회 사람한테 꼼짝 못하는 거예요. '당신 어느 교회 다녀? 당신 성경 믿소? 찬송가 부를 줄 알우? 기도할 줄 알우?' 다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성경을 누구보다도, 통일교회보다도 잘 믿지요?', '그럼', '그렇다면 아주 성경 가지고 한번 토론해 보자구' 해 가지고…. 우리를 당할 것 같아요? 찬송을 불러도 한 장을 우리가 몇백번을 불렀는데요. 계속해서…. 그런 생각 나요? 하루 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해서 한 장을, 동산의 노래를 불렀는데 기성교회에서 그렇게 노래 불러 봤어요? 그래 부르다 말고 너무나 좋아 춤도 다 춰 봤는데. 이거 벌거벗고 춤은 안 췄지요, 춤을 추긴 했는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 벌거벗고 춤춘다고 하는데 한번 진짜 벌거벗고 춤추면 얼마나 좋겠나요? 목욕장, 저 해수욕 가게 되면 벌거벗은 사촌이 돼 가지고 춤을 다 출 수 있는데.

그래, 그것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김일성이는 망하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오늘 저녁에라도 그것이 가능할 때는 깨끗이 하늘이 정리해요. 하나님이 데려가면 다 끝나는 거 아니예요? 부자만 데려가게 된다면 다 무너지는 거예요. 휴전선만 개방해 버리면 북괴가 남아질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이 남한치들은 서울만해도 촌과 같이 등불, 전기불도 없고 전부 다 판자촌에서 거지떼같이 산다고 하거든요? 내려와 보면 그들이 거짓말 한 것이, 속은 것이 사실이예요. 그러니 한을 한꺼번에 퍼부을 거예요.

그런 북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부가 똘똘 나라와 뭉쳐 가지고…. 그러면 노태우정권이 국민을 똘똘 뭉쳐 가지고 김일성 이상 만들 수 있어요? 평민당이 그렇게 만들 수 있어요? 민주당이 그렇게 만들 수 있어요? 그다음에 공화당이 그렇게 만들 수 있어요? 한다는 사람 나한테 얘기해 보라구요. 그러나 문총재에게 한번 맡겨 보라는 거예요. 국회의원이 21일 수련만 받으면 90퍼센트가 통일교회 문선생 말 절대 듣겠나요, 안 듣겠나요? 자기의 도적놈 심보를 못 가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나하고 약속한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약속 안 지키고 있어요. 내가 그럴 줄 알고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돼요. 미국도 나를 무서워하는 것은…. 나를 왜 무서워해요? 내가 무슨 군대를 갖고 있어요, 원자탄을 가지고, 수소탄을 가지고 미국의 워싱턴에 던지겠다고 그래요? 왜 무서운지 알아요? 미국 목사들이, 반대하던 목사들이 3박4일만 해서 통일교회 말씀 들으면 모자 벗고 문선생님 안방으로 와서 경배하려고 그래요. 여러분들보다 더 진지하게. 국회의원들이 그러고 장성들이 그래요.

이제는 그 세력 기반을 누가 빼버릴 수 없을이만큼 내가 닦아 놨어요. 한국의 정치가는, 그건 나 생각도 안 해요. 정 이렇게 되면 내가 저 꼭대기를 눌러 가지고 그 아무개 녀석 앞으로 대통령 하거든 그걸 집어넣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런 권력 구조의 힘의 배경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우리 자체의 실력으로 승리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오늘 제목이 종족적 메시아예요 그러면 종족적 메시아가 나타날 때까지 이건 개괄적인 얘기가 되는 거예요. 개인적 메시아가 없어요. 그러면 개인적 하나님의 사랑, 종적인 참부모의 혈통적 기반을 중심삼고 연결된 개인적 판도가 안 생겨나는 거예요. 모르는 거예요. 이것을 만들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