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65 Search Speeches

홈 처치 활동으로 그곳의 조상이 돼야

자, 홈 처치 소식이 좋은 소식이예요? 여기서는 뭐 가정교회 소식이 좋은 소식이예요, 나쁜 소식이예요? 「좋은 소식입니다」 얼마나 좋은 소식 이예요? 잔치상을 받았을 때 이상일까요, 못할까요? 「이상입니다」 보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누나 동생이 죽으면서 소원하던 몇천 년의 소원이 한꺼번에 다 이루어지고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몇 대 조상이 한꺼번에 춤추는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비교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보다 더 크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영계를 모르지요, 영계를. 세상에 똥구데기 같은 눈을 가졌으니 모른다구요. 이다음에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 찾아올래요, 안 올래요? 「찾아가겠습니다」 찾아오는 데는 홈 처치가 통로가 되는 거라구요, 홈 처치가. 이거 다리 놓지 않고는 못 건너오는 겁니다. 어떡할 테예요. 째까닥 걸리는 거예요. 홈 처치를 안 하면 문은 다 열렸지만 패스포트(passport; 통행증)가 안 나오는 거예요. 통과증이 안 나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훤히 문이 열려 있는데 통과증이 안 나온다구요. 홈 처치를 거치지 않고는 안 되는 겁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할아버지도 그렇고, 할머니도 그렇고, 아버지 어머니도 마찬가지예요. 형제 형제끼리도 이 홈 처치 노정을 거쳐야됩니다.

그다음에 앞으로 홈 처치가 끝나게 되면 회사 처치를 하는 거예요. 직장 처치가 되는 거예요. 또 운동경기장에 가면 운동경기장에서도 그운동을 하는 거예요. 홈 처치 사상은 세계문화 창건의 정핵입니다, 모든 면에서. 지구성 편성이 완성되려면…. 그렇기 때문에 우리 조직권 내에서는 공산당이고 강도새끼고 뭐 전부 다….

일생 동안 그것을 위해서 정성을 들이고 열심히 파고 노력했는데 왜 모르겠어요? 그 홈 처치 자체권 내에서 문제가 벌어지면 홈 처치 책임자는 그 이상의 수치가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조상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빨리 7개월 마치고 돌아와서, 그다음에 여기 본부교회는 말이예요, 서울에 있어서 홈 처치 편성을 해 가지고 앞으로 교회를 전부 다 확대시켜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서울에 모두 70개 교회를 만들어 놓고 개척해야 되겠습니다. 몇 개나 되나, 지금? 「현재 27개 교회입니다」 27개, 70개 교회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한 교회에 몇 명이나 되나요? 7백 명이면 열 명씩 해 가지고 70개 교회를 만들어 분할하는 겁니다. 알겠어요?「예」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선정해야 돼요.

그런데 그 교회를 만드는 데는 홈 처치 조직을 해 가지고 앞으로 해야 할 활동지령이 나와 있는 거예요. 홈 처치 삼위기대를 만드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개체 교회와 홈 처치를 중심삼고 삼위기대로 묶는 거예요. 세 사람이 하나되는 겁니다. 그러면 천 몇인가요? 삼육 십팔( 360 x 3= 1080) 1080인가? 「1080입니다」1080가정이 하나의 교회가 되는 거예요, 세 개에 해당되는 가정이.

여기서 전부 다 처리해야 됩니다. 원리강의고 수련회고 전부 다 해야 돼요. 여기서 다 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말이예요. 그것이 수가 적을 때에는, 맨 처음에는 세 사람의 삼위기대, 삼삼은 구(3 x 3= 9), 아홉 사람을 중심삼고 책임자로 교회장을 세워 가지고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예요? 3천 6백 세대를 중심삼고 계속 편성을 그렇게 해 나가는 거예요. 열 개 팀이 하나의 교회를 중심삼고 전통적 발전을 하는 거예요.

활동하는 것은 어떻게 하느냐? 반드시 홈 처치 기반을 중심삼고, 개인이 밤낮없이 노력해 가지고 기반을 닦은 다음에는 특정한 날을 정해서 뱅퀴트를 하는 거예요. 뱅퀴트를 하는데 그 사람이 하는 것보다 본부의 협회장을 통해서 하라는 거예요. 협회장이 없거든 협회장 수하에, 동서남북 사방에 그런 요원들을 길러 가지고 대행할 수 있는 사람들을 보내서 하든가…. 맨 처음 스타트는 협회장이 해야 되는 거야, 서울에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