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애천일 1984년 05월 20일, 미국 Page #105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84년 5월 20일이지만 이 시간은 1984년 5월 16일 0시 45분을 중심삼고 애천일을 선포하던 그날을 대신해서 이스트 가든의 가정적 기준에서 세계사적인 선포의 날을 연결시킬 수 있는 날이오니, 이 자리에 아버지께서 좌정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버님! 애천일을 정한 이 승리의 표적을 꺼지지 않는 촛불로써 상징하였사오니 여기에 부모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이 초의 빛이 비치는 곳마다 그 자리의 불과 더불어 하나된 그 가정에는 평화가 깃들고 당신의 사랑의 주관권이 연결되어서 어두운 세력을 막아내고 모든 불의의 조건들을 막아내고 불화의 근원을 방지할 수 있는 승리의 거룩한 초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상의 참부모가 좌정해 있고 하늘의 부모가 여기에 임하였고, 영계의 흥진과 예수를 중심삼은 120개 국가의 통합적인 환경적 영적 세계 전체가 여기에 임하고, 지상의 120개 국가 전체의 부활권 내의 상징적인 실체들이 여기에 임하였사오니, 이 시간을 기하여 악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주관권과 소유권을 상실했던 것을…. 이제 이 세계사적인 탕감 정상에 있어서 참부모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잃어버렸던 역사적인 상속권을 복귀함과 동시에 사랑의 주관권을 세울 수 있는 애천일을 선포할 수 있는 이 엄청난 역사적인 정상에 서 있사옵니다.

이것을 사랑하고, 특별한 기도하는 곳곳마다 당신이 언제나 같이하시고 부모님이 같이하시고 온 영계와 육계가 사랑의 통치권을 가지고 임하시어서 보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옵니다.

하늘이여! 땅이여! 온 우주는 이것이 소원의 날이었사오니, 한마음 한뜻 일체의 심정권에 서 가지고 부모님이 선포하는 것을 대대적으로 환영하면서 받아 주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같이하고 부모님이 같이하여 부모님을 중심삼은 참다운 가정의 아들딸, 축복가정 전체가 하나되는 하늘나라의 사랑권의 상속 시대를 향하여 전진할 것을 선포하오니 모든 천주는 이 시간에 엄숙히 받기를 바라노라!

이제부터 시작되는 이 애천초 위에 당신의 영광과 더불어 역사에 길이길이 연결될 수 있게끔, 그리하여 천국이 완성될 때까지 계속할 수 있게끔 축복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으로 애천일을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만세삼창. 박수)

부모님의 이름으로써 기도하며 선포하였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