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40년, 지난날의 회고 1985년 11월 13일, 미국 Page #185 Search Speeches

지금은 마지막 때니 지난 날을 결산"고 넘어가야

자, 그렇게 알고 오늘 이 회의에서 이것을 결산짓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책임자로서. 그러니 마지막 때이지요, 마지막. 무엇으로 보나, 섭리관적으로 보나 역사적으로 보나 지금 미국의 흥망성쇠로 보나 공산세계의 실정으로 보나 모든 도의적인 퇴폐, 종교적인 타락, 모든 것이 끝장났다구요. 그러니 오늘 이것을 결정지음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하나의 세계 편성으로 대번에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썩어 나가자빠지게 되면, 무력하게 되면 우리의 기반을 못 닦아요. 그러면 죽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싸워 가지고 점령해서 이만큼 넘어왔는데, 이렇게 점령하게끔 다 된 것도 점령 못 하면 죽어야 돼요. 벌받아야 돼요. 이 무니들, 벌받아야 돼요. 내 입으로 저주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이것을 상속받고 선생님을 대신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대답해 봐요. 한국의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간나들, 뭘하러 여기 왔어? 일본 멤버, 유럽 멤버, 왜 여기 왔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온 것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아? 그런데 잠을 자? 뭐 어쩌고 저쩌고 해? 이놈의 자식들!

우리 통일교회는 이렇게 하라는 거예요. 해서 안 되면 우리는 탕감조건에 안 걸리는 거예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해서 안 되면 선생님이 책임지겠어요. 여러분들이 하지 못하면 책임 못 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목숨을 걸고…. 십자가, 댄버리에 열 번이라도 가겠다는 각오를 하고 달려야 되겠습니다.

이 한국 사람, 일본 사람, 서양 사람, 이 책임자들, 선생님이 댄버리 갔는데 면목이 서요? 여러분들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한국과 이 민주세계와 기독교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이만큼 탕감해서 그걸 벗어날 수 있었는데 모든 책임을 다 못 했기 때문에 재차 탕감하기 위해서 내가 감옥에 갔는데, 여러분은 밤잠을 잘 수 있고 책임과 위신을 세울 수 있는가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잘못한 것을 내가 짊어지고, 36가정 72가정이 잘못한 것을, 한국이 잘못하고 일본이 잘못하고 미국이 잘못한 것을 전부 다 검토해서 내가 십자가를 지고 재탕감하기 위해서 댄버리에 갔다 왔다구요.

이제 이걸 벗고 보니 부활권이 벌어졌다구요. 세계에 복을 갖다 주었는데 이걸 망치면 안 되겠다구요. 똑똑히 알겠어요? 「예」 아는 사람은 살아 남는 것입니다. 아는 사람은 해방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국회와 미국 나라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움직여야 돼요. 여러분들 가지고는 안 되겠어요. 그러니 기독교 기반을….

자, 이제 이게 마지막 고개라구요. 알겠어요? 지금 뭐 여편네고 자식을 생각하게 됐어요, 세계가 왔다갔다하는데? 선생님이 재산이고 뭐고 모든 것을 통일교회에 다 투입했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재산을 가지고 늘어져 있을 수 있어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의 모든 것을 희생시켜서라도 여기 선생님이 3년 동안에 할 경제적 지원을 해야 돼요. 이걸 충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시간에 결의할까요, 말까요? 「결의해요」 자, 결정하자구요. 결정하자는 사람 손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