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민족을 초월한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 1989년 07월 0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20 Search Speeches

하늘나라의 흥망이 이 일전- 달려 있으니 각자" 승리하라

무엇 때문에 여러분이 일본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바로 중국에 돌아간다고 했는데…. 일본을 지금 상태 그대로 두면 큰일나요. 경제문제로 망해요. 통일교회가 망하면 일본이 망해요. 그런 찰나에 여러분이 가는 거예요, 찰나. 알겠어요? 1년 반, 1년 10개월을 얻어맞고 있어요. 매월 1백만 엔으로 보더라도 4천 명이면 40억 엔, 매월 40억 엔을 손해 보고있어요. 그런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긴급조치를 아담이 하는 거예요. 아담이 결정하면 해와는 아담의 결정에 따르게끔 되어 있지요? 아담이 이름을 붙이면 그렇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의 결정에 의해서 새로운 방책을 취함에 따라서…. 선생님의 명령하에 일본의 재수습을 중심삼고 중국으로 향하지 않으면 안 돼요. 여러분이 돌아가는데, 그 대신 여러분 4천 명의 네 배가 필요해요, 1만2천 명. 이렇게 해주면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은 할 말이 없겠지요? 일본에 고맙다고 해야 돼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돌아가자마자 재림주와 같이 말이예요…. 여러분도 결혼했다구요. 모두 3일행사를 하고 돌아가라구요. 약혼도 아니고 결혼을 하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축복받은 일족의 왕권을 갖는 거예요. 이거 추장, 추장이라고 하지요? 추장이라고 그러지요? 인디언의 추장. 추장이라고 해요, 추장. 그래서 재림주가 지상에서 다시 해와국가를 구하기 위해서 여러분을 보내는 거예요. 지상의 메시아로서 보내요. 실패하는 메시아가 아니라 승리적인 메시아예요. 그래서 일본의 끝에서 끝가지 파고드는 거예요. 결론이 그렇습니다.

일본 전체가 여러분 4천 명…. 4천 명이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면 지금 후루다(古田)를 중심삼고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여러분의 본을 받고 따라올 수 있게끔 분위기를 만들어야 돼요. 기록을 깨지 않으면 안 돼요. 여러분이 장자예요. 언니와 형이예요. 알겠어요? 「예」 일본에 있는 사람들은 뭐예요? 「동생입니다」 동생들이예요. 동생들한테 지면 안 돼요. 요전에 뭐예요? 사쿠라이는 말이예요…. 후루다 같은 사람은 말이예요, 사쿠라이 같은 사람은 전체를 끌고갈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사쿠라이는 한번 마음을 먹으면 전후를 잘 가려서 갈 수 있는 성격이 아니예요.

책임자가 문제가 아니예요. 각자가 문제예요. 러·일전쟁 알고 있지요, 러·일전쟁? 러시아의 발틱함대가 해전에 있어서 뭐예요? 도고 헤이하치로(東鄕平入郞)! 그때 그 원수가 난처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 함대에 대항해서…. 일본은 그거 뭐예요? 그때는 어린애 같은 말이예요…. 완전히 패배하고 말 것이라고 누구든지 그렇게 생각했는 데 도고 헤이하치로의 그 유명한 한마디, '황국의 흥망이 이 일전에 달려 있으니 각자는 힘을 다해 싸워라!' 그런 유명한 말을 했지요?

지금 선생님이 문제잖아요? 하늘왕국의 흥망이 걸려 있잖아요? '하늘의 흥망이 이 일전에 달려 있으니 각자는 힘을 다해 싸워라!'가 아니예요. '각자는 승리하라!' 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알겠어요? 황국의 흥망이 아니고 하늘의 흥망! '하늘의 흥망이 이 일전에 달려 있으니 각자는 승리하라!'는 거예요. '싸워라!'가 아니예요. 이거 확실하게 써 두어요. 이런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까 간장이 서늘해요? 어때요? 응, 이녀석들? 어때? 남자들, 어때? 황국이 뭐라구요? 황국이 어떻게? 하늘의 흥망이 이 일전에 달려 있으니 각자는 뭐라구요? 승리하라! 결정적인 말입니다.

일본에는 어떤 사람들이 남아 있느냐 하면 패잔병…. 패잔병, 알지요? 선생님한테 진 자들이예요, 이긴 자들이예요? 진 자들이예요. 장자권을 복귀하고 아담을 복귀하는 천주적인 조건을 세우고…. 김일성은 아무리 어떻게 하더라도 한국을 혼란시키지 못해요. 아무리 이렇게 학생들이 떠들어대더라도…. 지금 한국정부는 강력하게 밀고 나가야 돼요. 강력하게 밀어붙이지 않으면 한국 자체가 피를 흘리는 시대…. 탕감하는 시대로 들어가요. 그것을 야당도 알고 있고 여당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