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0집: 통일교회의 자랑 1990년 12월 27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84 Search Speeches

"통반격파의 경제기반인 맥콜, 세계일보, 소비자조합"

왜 이래야 되느냐 하면, 이제 우리는 한 길로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한 길로 가야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내려와 가지고 가정까지 찾아왔으니 이제는 돌아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가와 싸움의 담을 헐고, 세계와 하늘땅의 담을 헐고 내려왔어요. 정부의 담이 얼마나 높았어요? 이번에 이 놀음 하게 될 때 정부에 다 통고했어요. 내무부장관이 공문 다 내게 돼 있고, 안기부로부터 전부 통고가 가는 거예요. 왜? 지금까지는 숨어서 했지만 이제부터는 공개적입니다. 그래서 당수들한테도 다 통고했어요. `협조할 거요, 안 할 거요?' 하고. 그래서 협조하에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문총재가 어리석지 않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북을 치고 달려가라구요.

무슨 당한테도 져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그 사람이 열 집 가게 되면 나는 백 집 가고, 그 사람이 백 집 가면 나는 천 집 가는 거예요. 일본에서 29년이나 해먹던 경도 도지사의 목을 따기 위해서 우리가 하루에 1300집을 방문한 기록도 있습니다. 8백 집은 보통이었어요. 그런 싸움의 역사를 남기고 있는 것입니다. 430명이 15만 명의 공산당과 싸워 가지고 공산당의 모가지를 쳐 버렸어요. 180개 이상 공산당 시장들의 모가지를 자른 사람이 나입니다. 내가 손을 대면 그냥 물러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악다리들, 나라를 비방하고 당을 빙자해 가지고 국민을 착취하고 국가 재산을 사취하는 패들은 그냥 둘 수 없다 이겁니다.

미국에도 선생님 기반이 다 돼 있는 거예요. 1982년에도 대통령을 선출하는 데 있어서 내가 세운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게끔 조직을 다 만들었지요? 레이건을 누가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부시를 누가 대통령으로 만들었게? 그거 다 거짓말인 줄 알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에서 제발 잘살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시 아이 에이(CIA)패들이 뒷문으로 모시는 거예요. 그런 거 모르지요?

그런 것도 모르는 한국 땅 촌아줌마가 여기에 버티고 앉아 있구만. 지금까지 잘났다고 꺼덕거리면서 다녔겠지? 세상을 모르고. 문총재 오늘 처음 봐요? 우리 누이보다 못생겼구만. (웃음) 내가 이런 말 해도 듣기 싫지 않지요? 가만히 들어 보니까 `저 양반 우리 오빠 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 들지요? 「반했습니다」 반하게 되면 큰일난다구. (웃음) 그렇지 않아도 여자들 때문에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데, 말도 말라구요. 나중에는 반했다고 젖통을 내밀고 자는 방에 뛰쳐 들어오는 여자들이 많았다구요. 말씀에 녹아 떨어져야지, 누가 그따위 얘기 하라고 했어요? 나라 구하는 얘기를 해야지. 자, 그따위 말 듣지 말고, 통반격파예요.

가정에서부터 저끄러져서 이런 세계 판도가 된 것을 선생님이 뚫고 나가기 위해서 천신만고의 길을 갔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6천 년이 걸렸습니다. 6천 년이 아니지요. 인간의 역사가 2억 5천만 년입니다. 이 역사를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투입해 가지고 흘러간 역사의 한에 사무쳐 안정하지 못한 하나님을 해원성사시켜야 할 책임이 문총재와 통일가의 일족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우리가 맥콜을 만든 것도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당장에 내가, 이제 181개국에 맥콜 공장을 만들 거예요. 한 15만 달러, 20만 달러면 라인생산 할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백 개 이상도 만들 수 있다구요. 내가 그런 공장을 1년 이내에 180개를 만들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문도….

곽정환이! 「예」 앞으로 지국장들을 말이야, 한국 사람들 믿지 못하겠거든 일본 식구를 시키라구. 일본 사람은 준비해요. 알겠어요? 「예」그래서 기반을 닦으라구. 그 기반이 초석이 되어서 소비자조합과 맥콜 판매소를 같이 하는 겁니다. 그래서 장래에 해피 마인드와 같이 만드는 거예요. 그 해피 마인드가 선생님이 미국에서 연구한 유명한 시스템입니다. 그것과 직결시킬 경우에는 큰일난다구요. 알겠어요? 일본 식구들 손 들어 봐요. 더 높이! 이놈의 자식들, 많이 있구만. 열심히 해요, 한국 사람한테 지지 않도록. 알겠어요? 「예」 해와국가가, 일본 여자들이 김일성을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조합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가정생활을 하려면 물건이 필요하다구요. 맥콜도 한 박스씩 신청해 가지고…. 한 박스에 얼마야? 얼마 안 하지요? 그거 한 박스 사다 주고 나서 `다 먹었어요?' 하면서 박스와 병을 찾으러 왔다고 하면서 다 먹을 때까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구요. 신문도 그렇지요? 이거 전부 다 필요한 것입니다. 맥콜 필요하고, 그다음에는 소비자조합이 필요하고, 그다음에는 신문이 필요하다구요. 소비자조합 물품이 얼마나 싸요?

이게 3대 품목입니다. 앞으로 3대 품목을 중심삼고 경제기반을 닦아 주려고 합니다. 이번에 만든 3위기대 지역을 중심삼고 격파운동을 하라구요. 그 지역이 동을 중심삼은 확장기지가 되는 거예요. 그 임무를 지금 임명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세 사람이 한 품목씩 맡아요. 세 사람이니까 하나는 맥콜 책임자, 하나는 신문 책임자, 하나는 또 뭐라구요? 소비자조합 책임자!

소비자조합은 지금 이익이 안 나요. 적자라구요. 적자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능동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적자 폭을 넘는 사람들은 대번에 해피 마인드와 연결시켜 줄 거예요. 이번에 미국에서 옮겨 오려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앞으로 몇 년 후에는 아주 문제가 크다구요. 선생님은 거짓말 안 합니다. 두고 보라구요. 내 말대로 하는 날에는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라구요. 통일교회 믿고 잘살게 만들어 주려고 하니까 3년 동안 열심히 하라구요.

1993년까지 이 기반을 닦게 되면 남북통일 할 수 있는 운세가 최대 정상 자리까지 가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그때까지 그 배후 조정을 내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기쁜 소식이 오기를 바라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