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4 Search Speeches

천상 천국은 본가, 지상 천국은 별관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일반 사람은 아무리 연구해도 모르는 것입니다. 보통의 일인데도 인간이 180도 달라져 버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 집을 보면 지옥같이 보이는 거예요. 처음에는 안개가 낀 것처럼 되어서 점점 검게 되어서 새까맣게 되어서 거기가 무섭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통일교회는 3층의 좁고 옆으로 쓰러질 것 같은 전셋집인데 희망의 창이 되어 보이는 거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도 체험했지요? 체험했어요, 안 했어요? 체험하지 않은 사람은 통일교회의 멤버가 아닙니다. (웃음)

그것이 관념이 아닙니다. 생각이 아닙니다. 사실입니다. 그 사실을 지워 버릴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이 어디에 계실까?' 하고 자기의 마음은 부르고 있어요. 그것을 어떻게 해요? 여자들은 그리워서 견딜 수가 없어요. 영인체가 외치는 거예요. '아-, 만나고 싶다. 아-, 보고 싶다. 아-, 살고 싶다. 아-, 사랑하고 싶다.' 한다구요.

선생님이 그 과정을 연결하는 사다리가 되어서, 케이프타운,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현장과 같이, 사랑의 스프링을 가지고 밀게 되면, 펑! 하고 사탄의 한계를 벗어나는 거예요. 그렇게 되지 않으면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이 없습니다. 그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떻게 되든지간에 붙잡고 자기의 사다리처럼 쓰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생명을 걸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선생님이 때가 되어 명령하면, '일본 여성이 가지고 있는 것 전부 가지고 와!' 하면 가지고 와요, 안 가지고 와요?「가지고 오겠습니다.」그것을 가지고 어디에 가요? 선생님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무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얼굴도 몸도 필요하지 않는 거예요. 사탄으로부터 이어받은 근본을 알고 있다구요. 사탄으로부터 이어받은 돈도, 일본 땅도 필요하지 않아요.

그것을 실감해요, 실감 못 해요? 그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체휼하지 않으면 통일교회의 주류의 멤버가 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의 멤버가 되고 싶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럼 통일교회의 주류 멤버가 되고 싶은 사람은 손들어 봐요! 우와, 우와, 우와, 우와, 대단한 일이다. (웃음)

이러한 역사를 통한 전반적인 자기에 대한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선생님의 가르침 이외에는 없습니다. 영원히 없어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선생님은 전부 알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이루고 승리해서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양심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했다 하는 것은 그걸 이루었다 하는 것입니다. 사탄과 대결해서 굴복시키고 선생님이 향하는 세계, 전망하는 세계에는 사탄이 그 모습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 그것을 평면권에 있어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그것은 천주 영계의 천국까지 평면화시키고 있어요. 그것을 평면화해서 연결하면 지상 천국입니다. 지상 천국에서 산 사람과 그 일족이 그대로 천상 천국에 이행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천상 천국은 무엇이냐 하면 본가입니다.

지상 천국은 별관입니다. 본가에 돌아가고 싶어요?「예.」그래서 고향에 돌아가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가야 됩니다. 그것은 막연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논리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련의 학생들, 모스크바 대학과 700이상 있는 대학교가 전부 공산당의 청년 동맹의 자리를 원리연구회의 장소로 쓰고 있는 거예요. 공산당의 간부를 양성한 그 자리를 원리연구회가 통일교회의 수련소로서 쓰고 있는 거예요. 기성교회는 '어, 어, 언제 그렇게 되었어?' 하는 거예요. (웃음) 언제가 아니라 하나님은 하룻밤에라도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