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98 Search Speeches

한 사람 한 사람과 일체"운동을 해야

어떤 일이 있었느냐 하면, 예수님을 중심으로 보면 근친상간이 이루어졌습니다. 사가랴를 중심으로 해서 엘리사벳과 마리아는 자매라구요. 야곱 가정에서 2명의 자매가 하나되지 못해 엉망이 되었기 때문에 국가기준에서 그러한 일이 없고는 탕감복귀를 할 수 없다구요. 엘리사벳에게 있어서 마리아는 어머니를 놓고 보면 사촌이라구요. 사촌관계인데 그녀를 자기 남편에게 소개했다구요. 여러분 그런 일을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렇게 해야 할 길이 있다 할 때는 그럴 수 있습니다 하는 거라구요. 그녀는 위대한 혁명적 여자라구요. 확실히 소개했다구요. 물론 계시를 받았겠지요.

하나님의 가르침은 법률을 지키는 것이고 정의는 그 나라에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시대에 법률과 나라와 상반되는 그런 명령은 악마 사탄의 것으로 생각하고 주저하기 쉬운데 그것을 단행했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여자라구요. 그렇게 해서 자기의 남편한테 마리아를 소개한 거예요. 소개를 했으면 한 번에 아기를 잉태해요? 남녀관계, 부부관계에서 한 번에 아기가 백발백중 생기나요? 어때요? 여러분은 몇 번만에 아기를 낳았어요? 몇 번 정도 관계했어요? 많이 했지요? (웃음)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딸이라고 생각해서 묻고 있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다구요. 선생님은 아무런 것이 없으니까 웃지 말라구요. 이상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웃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간, 잉태할 때까지…. 지시가 있었을 거라구요. 잉태되었다고 하는 걸 볼 때 몇 번이라도 안내했을 겁니다. 혼자 들어가지 못합니다. 성경에 그렇게 적혀 있어요. 그렇게 갔을 때에 어머님 배에서 6개월 되기 전의 세례 요한이 춤을 추었다고 말이에요. 사탄, 장남이 6수 앞이라구요. 6수에 의해 인간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탕감복귀로서 6수에 의해 상대관계, 탕감조건을 채워야 합니다.

해와 국가도 남편과 아버지가 문제라구요. 나라가 아버지입니다. 그렇지요? 종적 관계라구요. 자기 남편과 나라가 부자관계가 되어 있습니다. 종교가 많이 있는데 왜 통일교회에 들어와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를 듣고 진지하게 되어 목숨을 걸고 엉망이 되는 그런 것을 상관치 않으면서 결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런 운명이 되었나 하는 거예요. 이건 복음이라구요.

역사에 없는 봄바람이 일본열도를 지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모른다구요. 이것이 꽃이 필 때까지 계속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시대라구요. 꽃이 피었을 때에는 그 결실을 맺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을 못 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을 데리고 한 사람 한 사람 일체화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국가가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 일체화하고, 가정을 일체화하는 운동을 하는 거라구요.

노인도 젊은이도 모두 선생님에게 집중하여 선생님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 할 수 있게끔, 여자로서 남편과 사랑으로 일체가 되는 것처럼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생명을 바치고도 잊어버리는 그런 입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죽음을 각오하고 선생님을 따라가겠다 할 수 있게끔 한 사람 한 사람과 일체화운동을 하는 거라구요. 그리하여 전국의 해와권을 같은 색깔, 같은 방향으로 모두 물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