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구원섭리와 나 1980년 04월 06일, 미국 Page #99 Search Speeches

통일교인 모'가 참부모가 되어야 돼

이럼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구원섭리, 복귀섭리가 완성되어 그야말로 내가 달을 향해서 날아갈 수 있다구요. 인공위성이 되는 게 싫어요? 저아폴로 11호가 말이예요, 암스트롱이 달나라에 갔는데-1969년이구만-그때에 온 세계 사람들이 전부 주목했다구요. 세계 전체가 주목한 것은 그때밖에 없다고 보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달나라에 착륙하기 위해 인공위성이 날아갔는데, 지상에서 하나님의 심정권을 향해서 인공위성이 날아가 가지고 레버런 문이 만약에 암스트롱 모양으로 그랬다면 그 얼마나 좋으냐 말이예요.

만약에 레버런 문이 암스트롱하고 탔다면 어떻겠나요? 영계의 모든 영인들의 눈이, 자고 있던 우주가 전부 다 깨 가지고 눈을 붉히고 좋아만 하겠나요, 춤추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그러면 이륙해서 올라오는 인공위성이 자기 가슴에 착륙한다면 '아이구, 나 싫어' 그러겠나요, '어서 오너라' 그러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입이 어떻고, 아이구, 눈물을 흘리며 좋아하고, 천하가 전부 다 눈물 바다, 기쁨으로 범벅이 될 그 순간을 생각해 보라구요. (박수)

보라구요. 이것이 나만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도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역사를 만드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참부모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걸 전부 다 상속해 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위대한 것이 뭐냐 하면 참부모의 모든 역사와 권한을 모든 만민 가정, 만가정 앞에 상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레버런 문의 최고의 권한입니다. 하나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이것밖에 없다 이거예요, 자랑할 것이.

우리 약혼한 사람들도 참부모 될 자신 있어요?「예스」 '예스' 하는데 그거 어떻게 돼요? 그런 기지가 있어요, 기지? 여러분에게는 기지가 없다구요. 선생님은 어때요? 선생님은 기지가 있나요, 없나요?「있습니다」그거 만드는 거예요. 그거 쉬워요? 아폴로 11호를 하나 만들어서 갔으면, 또 가려면 그와 같은 것을 또 만들어야지요. 같은 프로 세스(process;진행)과정을 거쳐야 되는 거예요. 쉬울 뿐이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것이 필요하고, 여러분들도 그런 로케트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나 하나 완성을 위해서 하나님이 이용당하고, 통일교회가 이용당하고, 문 선생이 이용당하고, 참부모가 이용당하고, 전부 다 나하나를 위해서 이용당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그렇게 생각할때 세상을 모두 불평할 수 없다구요. 감사해야 된다구요. 하늘보고도 감사하고, 땅을 보고도 감사하고, 만물을 보고도 감사하고, 전부 다 감사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여기 피앙세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자, 이 손으로 참사람이 되고, 참하나님의 사랑을 가져 가지고 내 피앙세를 세상의 누구보다도 힘껏 사랑하고 위해 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기분 좋아요. 그러려면 내가 참사람이 돼야 돼요. 참남자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그런 남자가 되어 가지고 이야기해야지요. '내 손은 참사랑의 손이다. 손을 뻗어서 약혼자의 손을 잡을 것이다!' 수십만 볼트의 고압선을, 송전선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수십만 볼트인 것을 그저 한꺼번에 갖다 붙여 스파크가 일어나 폭발되어 가지고 천하가 확 타 버리는 것과 같이 '야! 그렇게 거기서 빛이 나겠구만!' 그거 생각해 봤어요?

그러니 우주가, 자고 있던 우주가 불이 붙어 가지고 하나님도 '와' 하는 그런 놀라운 역사적인 때를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의 섭리의 완성과 내 완성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국경이 없는 거예요. 그 사람에게는 국경이 없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에 가도 환영이요, 지옥에 가도 환영이요, 천상세계에 가도 환영이요, 저 하늘나라의 왕궁에 가도, 하늘나라의 농촌에 가도, 어디에 가든지 다 환영이예요.

그래 가지고 언제나 꽃이 피고, 언제나 밝고, 언제나 춤추고, 언제나 노래하는 거예요. 나는 그 환경이 좋아요. (박수) 어때요?「예스」'예스'는 한국말로 예수란 말이예요. (웃음) 여러분, 한번 이거 재산 털어 바치고, 내 일생, 생명을 걸고 할 만해요, 안 해요? 할 만해요?「예」 한번 할 만해요?「예」

자, 가는 데는 천천히 갈 거예요, 달려갈 거예요? 어떻게 갈 거예요? 일할 때 천천히 할 거예요, 빨리 할 거예요?「빨리요」 시간이 얼마나 바쁘다구요, 시간이. 시간이 바쁘다는 거예요. 할 일이 많다구요. 내 손가지고 일할 게 하도 많으니까 놀 사이가 없다구요. 내가 정말 그렇다구요. 놀 사이가 언제 있고, 쉴 사이가 언제 있어요? 일년이 천년 같다구요.